이종목 목사님 말씀

아버지의 뜻은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1 (요한복음 6: 35-40)....이종목 목사

유보배 2025. 2. 9. 14:56

 

아버지의 뜻은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이종목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두 번으로 나누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https://youtu.be/Q_m7UgzNufY

감추어진 것은 하나님께 속해있고

나타난 것은 사람에게 속해 있습니다

(신명기 29:29)

우리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기에
이 말씀 속에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다고 믿어요. 

그래서 이 말씀을 우리가 순종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기도할 때도 말씀을 읽을 때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귀한 비밀 가르쳐 주신다고 하셨어요.

 

한 세기에 부흥 운동을 일으켰던 DL 무디 목사님은

성경을 굉장히 사랑하시는 분인데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요 

오늘 본문에는 하나님의 뜻이 나와있어요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려줍니다

본문의 배경은 '5병 2어 기적사건'입니다

그 이튿날 많은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아왔어요

 

예수님은 눈에 보이는 떡을 찾는 사람들에게

영적 진리를 가르쳐 주시면서

구체적으로 이 말씀을 해주십니다

영생은 '참된 생명'과 '영원한 생명'을 의미합니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모시고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참된 생명을 가졌다는 거예요.

 

또한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는 자를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말씀하셨어요 

왜 이 긴 말씀을 이 시간에 인용했냐 하면

우리는 육체의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게 아니라는 거죠.


육체의 죽음은 영과 육의 분리될 뿐이고 

이제 나중에 육신도 함께 부활하게 되어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되는데

 

생명록에 기록된 사람들은 영생복락을 누리지만 

생명록에 기록되지 아니한 사람은

불못에 들어가리라.

 

둘째 사망이라고 분명히 말하니까 

영원히 분리되는

그런 때가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나무의 줄기에서 가지가 떨어져 나가면

 잠시는 사는 것 같지만

 조금 있으면 다 불쏘시개가 되는 것처럼 

 

하나님 없이 사는 인생들은 70년 80년 사는 것 같지만 

나중에 어떻게 되겠냐 말이에요.
우리는 영생의 소망이 있기 때문에 살아가는 거예요.

 

이 땅에서 주님을 모시고 참된 생명을 누리다가

 이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참 평안을 누리다가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줄 믿습니다.


영생

 영혼의 구원 

이게 아버지 하나님의 관심이에요.
이게 아버지의 뜻이라는 거예요.

 

이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셨는데,

 생명의 떡과 잔으로 오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35절에 나는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했고,

 

 48절에도 반복해서 나는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했고

 

54절에도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말씀하셨어요.


여러분, 설명절 잘 보내셨죠?

 저는 설명절에 아주 인상적이었던 것은

 메디컬 드라마를 봤는데 중증외상센터라는 드라마예요.

 

♣ 보배도 이 드라마를 넷플릭스로 보았는데요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으니

예수님의 보혈이 더욱 확실하게 새겨지더라고요

 

뒷부분의 말씀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