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천국의 비밀을 말씀하시다(마태복음 13: 44-46)...이종목 목사

유보배 2025. 3. 23. 17:18

 

오늘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보배가 부족한 부분이 많기 때문인 것 같아요

 

강화도 홍의교회 성도들 이야기가

도전되고 참 감동적인데요

제일 앞부분에 나오니 영상으로 들어보세요

 

두 번으로 나누어서 전해드리니

소중한 천국의 비밀과 가치를 다시 한번 깨닫고

천국을 누리고 소유하시기를 소망합니다

 

https://youtu.be/B_FbAq0VA0Y

오늘 본문은 인생의 참 보화가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가르쳐줍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3장에서 드디어

 천국의 비밀을 말씀하시는데요.

우리는 44절 45절만 보겠습니다

 

천국은 뭐와 같다고요?

 

보화와 같다

 값진 진주 하나와 같다고

말씀하고 있어요.


예수님 당시에는 오늘날의 은행 같은 것이 없었으니

재물을 보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항아리에다가 재물을 넣고

 땅을 파서 그 속에 깊이 묻으면 안전하겠죠

 

북쪽에 메소포타미아와 남쪽에 애굽이 있어

늘 위협을 하니까 그 방법이 안전하지만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주인이 자기만 알게 땅 깊은 곳에

재물을 넣고 감추었는데

전쟁에 나가서 죽으면 아무도 모르는 거예요

 

예수님께서 이런 상황을 아시니까요

땅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사람에게 천국을 비유한 것이에요

 

두 번째, 좋은 진주를 구하는 상인과 같다

 

값진 진주를 구하기 위해

사방을 돌아다니지만

 진주를 낼 수 있는 조개는 1%로도 안된대요

 

그러다가 드디어 영롱한 빛의 진주를 만나면

너무 기뻐서 자기에게 있는 재산을 정리해서

그 진주를 샀다는 거예요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인가요?

예수님 말씀 속에

세 부류의 사람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 천국을 모르는 사람
2. 천국을 발견한 사람

3. 천국을 누리는 사람(소유한 사람)

 

여러분, 천국을 모르는 사람을 오늘

 성경은 이렇게 말하죠.

보화가 감춰져 있어요.
숨겨져 있어요

눈에 보이지 않아요. 

 

근데 요즘 사람들 중에 눈에 보이지 않는 건 

안 믿으려는 사람들이 있어요.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없다는 거예요. 

 

과연 그런가요?

눈에 안 보여도 다 있는 거예요

그런데 사람들은 내가 눈에 천국이 안 보이니까 

 

"천국은 없어, 내 자아실현을 하는 게 중요해.
나는 하나님 도움 없이도 살 수 있어" 

이렇게 생각을 해요.


이런 사람을 성경에서는

이렇게 얘기한다는 거예요.

천국은 드러나지 않고 감춰져 있어요. 

자연인 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영적으로 잠자는 자요.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관심이 없어요.


예수님 당시에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을 보면서 

거친 돌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보물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우리는 두 번째 부류의 사람을 

생각해야 됩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극히 값진 진주하나를 발견하매 ~~~

 

여러분, 보물을 발견한 사람의

첫 번째 반응은 뭘까요?

기쁨이죠, 기쁨!!

너무 좋은 거죠.

 

사람들이 교회를 안 다니다가 교회에

딱 들어오면 그냥 좋아요. 

신앙의 세계에 들어온 게 너무 좋아요.


 진리에 대해서 호기심도 생겨요. 

그리고 성도들과 이렇게 교제를 하다 보면

 세상 사람과 좀 다른 모습 때문에 기뻐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 기쁨이

 식어지는 사람이 있어요.


내가 뭔가 열심히 노력하고 힘을 다해서

 신앙생활하는 것 같은데 지쳐 

 다른 사람 때문에 시험에 들기도 하고 너무 힘들어요.


죄를 짓고 회개하고

 죄를 짓고 회개하고

 이런 것들이 반복돼요.


왜 그렇습니까? 

무엇이 문제인가요?

 

 천국은 발견을 했는데 천국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의 안타까운 모습은 

 여기 밥을 지어야 되는데 쌀이 없어요.

 

말하자면 여러분과 저는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거예요.


예수님 말씀하셨잖아요. 

 예수님과 우리가 하나가 돼야 되는 거예요.

연합이 돼야 되는 거예요.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여전히 

나를 위하여 살고

 내가 삶의 주인인 사람들은 

 

천국은 발견은 했는데 천국을 

누리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 번째 사람을 필요로 해요. 

 천국을 발견할 쁀만 아니라

천국을 나의 것으로 삼는 사람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여기서부터는 내일 또 전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