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복음의 면류관을 사모하라 3편( 디모데후서 4: 6-8)....이종목 목사

유보배 2025. 10. 14. 16:39

복음의 면류관을 사모하라

이종목 목사님의 주일 설교 말씀에서

구체적으로 우리 자신에게 적용할 3가지 

 

1. 선한 싸움을 싸우라

2. 달려갈 길을 마치라

3. 믿음을 지키라

 

오늘 마지막 부분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이 세상에 믿음이 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잖아요.
그 믿음이 거짓된 거고 약한 거고 의심하는 거고, 

참으로 행함이 없는 믿음이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진실한 믿음이고

 또한 강한 믿음이고 

확신하는 믿음이고, 실천하는 믿음이 되자

 

 구원받는 믿음이 뭐예요?
예수의 이름을 부르고

 예수님을 믿고 모시는 자는 구원받는 믿음이죠.


생활의 믿음이 뭐예요? 

그 예수님과 함께 순간순간 신뢰하며

 순종하며 살아가는 거죠.


확신하는 믿음이 뭐예요? 

어떤 시련이 와도 주님을 붙들고 살아가는 거죠.
그런 믿음으로 사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이 시대의 풍조로부터

 우리 자신을 믿음을 지켜 나가야 됩니다.

 

 포스트 모더니즘 다원주의가 있어요.
모든 주장은 다 타당하고 옳다는 거예요. 

똑같이 대우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과연 그런가요? 

 

상대주의가 있어요. 내 느낌이 좋으면 진리입니다.
너도 느낌이 좋으냐? 그럼 너한테 진리야 

상대적 윤리주의에서 우리 자신을 지켜야 됩니다.

이것뿐입니까? 세속주의 

물질을 최고의 가치관으로 두는 거죠

 

그리고 이단 

이단으로부터 

우리는 믿음을 지켜야 돼.


 이단은 뭐예요? 

예수님만으로 부족하다는 거거든요.
조심하셔야 해요

 

예수님의 성육신

 인간의 몸이 되신 것이 유일하고,

 여러분과 저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서 당신의 몸을 내어주신 

십자가가 유일하고

 죽음 후의 권세를 이기신 부활하신 

주님이 유일하시니

 그분을 붙드시기를 축복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의 기초고 

우리 믿음의 삶이에요.

 

안 믿는 사람들이 자꾸 의심을 해요.

오해를 해요.

왜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 이렇게 어려운 일이 많냐

 왜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 이렇게 힘드냐

 

 근데 저는 거꾸로 말하고 싶어요.

예수 믿기 때문에

어려움도 감당하는 거다.

 

 사탄이 하나님께 말합니다.
하나님. 저 욥을 보세요. 

하나님이 울타리를 딱 쳐주지 않았나요?

건강을 주시고 거기다가 물질도 주시고 

자녀들도 그냥 잘 지내고

이렇게 울타리를 쳐주니까 하나님 잘 믿는 거 아닙니까?


까닭이 있어서 믿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하나님이 뭐라고 그러세요?


그래 목숨만 빼놓고 한번 시험해 봐. 

나는 믿어. 그래도 나를 믿을 거야.

 

사탄이 시험하잖아요.

 

 자녀들이 죽고 하루아침에 모든 재산을 다 잃게 되고 

자기 몸은 완전히 병들어서 죽어가는 그런 상황

그때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믿어주시는 믿음

나를 믿어주시기에

내 고난과 시련은 나를 단련하는 거요.

그 모든 것은 순금과 같이 되어 나오기 위함이다. 

하나님이 믿어주시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오천 가족 되기를 원합니다

 

 오해로부터 

의심으로부터 자기를 보호해야 돼 

믿음을 지켜야 돼요.

 

시련과 고통의 그런 언덕을 넘어서

 믿음의 고지에서 섰을 때

 

여러분과 저는 

새로운 믿음의 안목이 열리는 거예요.

내 현실을 믿음으로 해석할 수 있는 거예요. 

 

나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전체적인 계획 속에 있는 사람인가?

 하나님의 큰 그림을 보게 되는 거예요.

아멘~~ 면류관을 사모했다는 거예요. 

내가 달려갈 길을 다 마친 후에 

주님의 얼굴을 보게 된다는 것이고

 

내 눈물을 닦아주신다고

 우리 찬양대도 찬양을 했어요

이런 믿음이 있기에 살아갈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당신뿐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인 줄로 믿습니다. 모든 자에요 

 

아프리카의 탐험가이자

 기독교 선교사였던 

데이비드 리빙스턴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여러분, 지금 하시는 일이 힘드신가요?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게 힘든가요? 

그래서 그걸 희생으로 생각했습니까?


리빙스턴이 말합니다. 

나는 희생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내가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평화롭고 

장차 누릴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살아왔기 때문에 기쁘다.


여러분과 저도 그런 행복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다 함께 고백해 봅시다.

복음으로 천국에서 단체상!!!

 우리 오천교회가 단체장 받기를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오늘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길 원하는데요. 

예수님을 만난 후부터

 지금까지 나는 선한 싸움을 싸웠는가?


엘리너 루스벨트가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 누구도 당신이 허락하기 전에는 

당신의 마음속에 열등감을 심어 줄 수 없습니다.


미움과 원망, 

고집과 탐욕과 선한 싸움을

 싸우기 위해서 기도합시다.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달리고 있나요? 
달려갈 길을 다 달려가는 완주 인생.

주님 앞에까지 가기 위해서 기도합시다.


믿음을 지키고 있나요?

 하나님의 뜻은 어떤 결과가 아니라 

내면의 동기입니다.
주의 뜻에 순종하며 믿음을 지키게 하소서

 

또한 오새를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주님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성령의 기름을 붓도록 기도합니다.


우리 다 같이 주여~ 삼창 하시고 

다 함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