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전파하라
성도라면 꼭 알고 순종해야 할 말씀이어서
명절 기간이지만 전해드립니다


저는 명절이 되면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평생 동안 교회와 관계없이 사셨던 분인데
생애의 마지막 두 달을 기도원에서 사셨어요
병원에서 더 이상 치료할 수 없어서 기도원에서
하루 세 번씩 예배를 드리고 은혜를 받았는데
새벽기도 때에 돌아가셨어요
그전에 아버지가 이런 말을 하셨어요
"왜 이제야 예수님을 만나게 해 줬니.
내가 좀 더 일찍 예수님을 알았더라면 참 좋았을 텐데 "
그 말씀이 항상 제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아버지에게 전도하지 못한 것을 회개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빨리 가실 줄 몰랐어요.(54세)
.
여러분 가족은 어떻습니까?
여호수아처럼 고백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보다 더 귀한 것은 없기 때문에 그래요.
예수님 없는 삶은 소망이 없기 때문에 그래요.
이 세상으로 모든 것이 끝난다면 뭐 괜찮을 수 있겠어요.
그런데 이 세상이 지나면
또 새로운 세상이 오기 때문에
너무 중요합니다.
사도 바울은 믿음으로 낳은 아들 디모데에게
그냥 명령하는 것이 아니라 엄히 명령하거든
1절을 한번 같이 읽어볼게요.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끝을 염두에 두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끝은 이 세상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끝은 하나님 앞에서 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하나님 앞에 설 준비를 하면서
이 땅에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이고
참 지혜로운 삶입니까?
누구나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거예요.
최종 목적지가 회개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불이다고 말씀하셨어요
아니 사랑의 하나님이라면서
사랑의 하나님이 어떻게 지옥을 만들 수 있어?
그렇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맞습니다.
그래서 천국은 사랑의 나라예요.
그러나 지옥은 마귀와 마귀에게
속한 자의 나라예요.
하나님의 사랑이 십자가 안에서 나타났는데
이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하고
회개하지 않는 자는 영생을 얻지 못합니다.
그러나 회개한 자는 천국에 갑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말했어요.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주님 앞에서,
그리고 다시 오실 그분 앞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두고 명하노니
그냥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엄히 명하노니
엄히 말하는 것이 뭐냐?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거
나의 죄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장사 지낸 바 되었다는 거
우리에게 영생을 주기 위해서 다시 살아나셨다는 거.
이것이야말로 복음이고 이 복음을 믿고
우리는 구원을 받은 것이고
이 복음 때문에 우리 가슴이 뜨거워지기를 사모합니다
.
그래서 오늘 말씀에 나와 있잖아요.
때를 얻든지 못 하든지 기회가 왔을 때에는
잘해야 된다는 거예요.
가장 좋은 기회는 가족이잖아요.
이런 명절에 우리가 모이니까
우리에게 붙여준 사람들과
가족들이 구원받는 좋은 기회예요

네가 사는 곳을 사랑하라
여러분~~ 한국이 제일 좋고 여기가 제일 좋은 거야.
그리고 내게 지금 붙여준 그 사람도 너무 귀한 사람들이야.
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래요
전하면 잘 안 들으니까
인내하면서 전하라고 그렇게 말씀하세요.

성경은 우리에게 죄를 드러내주고 꾸짖어 주고
비로 잡아 주고 이끌어주는 것이 교회예요
그러니까 전도가 쉬워요? 어려워요?
어려워요
손을 내밀면 손사래를 치고
전도지를 주면 안 줘도 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비교자가 아니라
최상급인 줄로 믿습니다.
이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없는 거예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특별한 사람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여러분과 제가 이 세상에 살아가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복음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두려워할 필요도 없고
오직 긍휼 한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건데,
천국에서 함께 누릴 그런 하나님의 자녀로
가족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마음의 문을 열고 긍휼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줄 믿습니다.
중요한 것은


저는 이 말씀에 너무 은혜가 돼.
그래, 세상 사람들은 욕심을 따라 살아가
바른 교리를 받지도 않아.
세상 사람들은 그렇게 살아가는 거야.
자기 듣기 좋은 소리만 따라가는 거야.
그래, 그러면 너는 넌 어떻게 사는데?
너는 달라야 한다.
할렐루야!! 달라야 한다.
무디가 이런 말을 했어요

그래서 말씀합니다
4가지의 경건한 태도를 가지라




내가 설득한다고 되지 않더라
내 지혜로 되지 않더라
내 능력으로, 열정으로 되는 게 아니더라.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만 가능한 줄로만 믿습니다


명절입니다
명절에 돌아가신 분들도 생각나겠고
또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될지
가족들이 이야기할 텐데
주님께로 인도해야 될 그 한 사람,
그 한 사람이 누구인지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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