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오천새생명 축제를 앞두고/ 복음의 면류관을 사모하라 1편( 디모데후서 4: 6-8)....이종목 목사

유보배 2025. 10. 12. 20:02

영혼구원의 기쁨을 누리는 은혜의 천국 잔치

오천새생명축제를 한 주 앞두고

아이들과 함께 예배 드림이 참 기쁘고 감사해요

 

https://youtu.be/eXQKxuG86 hQ

죽으면 죽으리라~~ 

우리 오천교회 갈릴리 찬양대가 부르는

찬양의 가사에 눈물이 핑돕니다

 

주를 위해 살아가는 것
쉽지만은 않아요
나의 욕심, 부와 명예
내려놓아야 하죠

하지만 걱정하지 마요


나를 드리는 순간
아버지의 크신 손이
강하게 붙드시죠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
주를 위해 살았죠

죽으면 죽으리라

아버지의 기쁨의 눈물 보며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모두 마치고


아버지 향한 믿음을 지켰으니
이젠 나를 위한 그 면류관
주실 나의 아버지
내게만 아닌 주를 사모한

 모든 자에게니라

 

이종목 목사님의 은혜로운 설교말씀이

제게 많은 도전을 주어서

세 번으로 나누어 자세히 전해드릴게요

 

우리 교회가 오천새생명 축제를 앞에 두고

 디모데후서를 함께 은혜를 나눴는데
사도 바울이 공개적으로 마지막으로 쓴 편지예요.

 

객관적이지만 사적으로 보게 되면 

믿음으로 낳은 아들 디모데에게

 아주 사랑의 편지를 쓰게 되는 거죠.

 

여러분~~ 디모데후서 1장에서 사도바울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그랬어요.
복음은 복된 소리잖아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얻는다는

 기쁜 소식이 복음이잖아요.


우리가 이 복음을 가지고 있고 이 복음을 믿는 사람을 

하나님이 끝까지 지켜주신다는 것 때문에

 부끄러워하는 이유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2장에서는 복음과 함께 고난 받으라는 거예요.
군인과 운동선수, 농부의 목표는 같습니다
승리하는 것이고 열매를 얻는 것인데 

 

그 승리와 열매를 위해서

 모든 고난을 감수하지 않느냐?

 

 영원한 구원의 영광을 향한 위대한 목표를 가지고 있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이 땅에서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는 거 당연하다는 거예요.


그리고 3장에서는 복음을 배우고 확신하라.
복음은 우리에게 구원을 주는 것인데 

성경을 통해서 배우게 됐고 

 

성경을 통해서 보니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교훈하게 되시고 

우리의 죄를 드러나게 하는 책망도 허락해 주시고 

그 죄를 고쳐주시는 바르게 함과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를 이끌어주셔서 

온전한 삶으로 이끌어주시니까 

이 복음을 배우고 확신하라는 거예요.


그리고 4장에서는 복음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파하라.


세상 사람들은 분명하다.

 어떤 거든지 막 두려움을 피하는 쪽으로 선택할 거고

 욕심을 채워주는 쪽으로 선택을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깨어서 기쁜 소식인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되자

 

오늘 우리는 복음의 면류관을 사모하라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바울 서신의 정점에 이르러 6절에 말씀합니다.

전제는 여기 제물이 있으면 재단 위에다가

재물을 올려놓고 불을 사르기 전에

포도주를 붓는 것을 전제라고 해요.


마지막 제사의 의식이죠. 

마찬가지로

 사도 바울은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내 인생을 온전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쏟아부었습니다.
이제 하나님 나라에 가까이 갈 때가 됐어요.

 

자신을 돌아보며 고백을 하는데요

우리 다 같이 읽어볼까요?

 내가 예수님을 만난 후부터 지금까지 

선한 싸움을 싸워왔습니다
나는 달려갈 길을, 사명의 길을 달려왔습니다. 

 

이제 결승점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나는 쭉 믿음을 지켜왔습니다. 

아마 이 자리에 계신 성도님들이 예수님을

만난 시간은 다 다를 거예요.
우리가 서로 예수님 만난 시간은 다르지만

 

 지금이라는 시간에 고백할 수 있는 것은 

 

나는 선한 싸움을 싸워왔습니다.
달려갈 길을 다 달려왔습니다.

 믿음을 지켰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한 가지씩 구체적으로

 우리 자신에게 적용해 보길 원합니다.

한 번 질문해 볼까요?

이 추석 명절 기간에 부부간에 싸우셨나요?

아~~ 모두 착하시네요

 

그럼 부모와 자녀 간은 어떤가요?

형제자매, 친척간에는 어떻습니까?

네 ~~ 모두들 잘 지내셨네요

 

여러분~~ 그런데 저는  어떤 사람이

싸웠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제가 그랬습니다

 

 싸웠다는 얘기는 친하다는 얘기다

뭔가 기대하는 것이다. 뭔가 바라는 것이다. 

관심이 없으면 싸우지도 않는다

 

긍정적으로 보면

 나 너에게 관심 있어, 나 너 사랑해 그런 뜻이니까

 기분 좋게 생각하라고 했어요


여러분~~ 인생은 싸움터입니다.
인정하시나요? 싸움터예요. 우린 항상 싸워요.
나라 밖에서 싸워요. 

 

이번 추석 명절에 제일 기쁜 소식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이스라엘과 가자하마스가 휴전을 한 거예요

 

기쁜 소식이죠. 서로가 좀 웃었으면 좋겠어요
 다윗 시대부터 블레셋 지역의 가자지구 늘 싸웠는데 

이제 평화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라 안은 어떤가요? 뉴스를 틀면 여야가 싸우고요

학교는 막 상아탑이고 좋은 거 같죠?

그 뒤에 보면 교권 싸움이 있어

 

교회는 어떤가요? 교회도 싸워
가톨릭 하고 개신교가 처음에 싸움이 시작돼서

 유럽에서 30년 동안 싸워서 30년 전쟁인데

 

이 전쟁으로 죽은 사람이 800만 명이에요.

도대체 누구를 위해서 사우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여러분 선한 싸움이라고 그랬잖아

싸움의 밑바닥을 다 들여다보니까

 다 자기의 기준, 자기의 입장, 

자기의 이익이 담겨 있더라는 거예요.


정말 저 사람은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내가 대신 목소리를 내어줄게.
이런 사람은 많지 않더라고요. 많지 않아요.

 

이 영화 때문에 세계가 뒤집어졌는데요

선과 악이 싸웁니다

케이 팝 3명의 여자가수들이 노래로 막아줍니다

 

그런데 안으로 들어가 보면 

과거의 나의 죄책감과 수치심의 싸움이에요

이 영화의 메시지를 목회자로서 해석해 볼 때

 

과거에 집착해서

과거의 수치심이나 죄책감 때문에

그런 걸 숨기려고 하지 말고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얘기거든요.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이 영화가 흥미로운 것은 영적 싸움을 얘기해요

영적 싸움이에요. 

사도바울이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원수 마귀가 이 세상의 풍조대로 살아가도록,

마음과 육신이 원하는 대로

욕심대로 살아가도록 막 부추기는 거예요

 

예수님이 말씀합니다

마귀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라는 거예요

거짓말하고 탐욕에 사로잡히는 것도

선한 싸움이에요

 

사람들은 행복의 반대가 불행인 줄 알지만,

 행복의 반대는 탐욕입니다.


내가 정말 감사하고 

그리고 자족하는 사람이 있다면 

행복한 거 아닌가요?


어떤 사람은 입만 벌리면 

악을 탓하고 

남을 탓하고 탓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런 사람도 선한 싸움이야

왜?

우리는 선으로 악을 이기는 사람이니까.


또 어떤 사람들은 자꾸 용서하지 않는

 마음이 있어요.
여러분,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억울하고 분노가 가득하고 미워하고

죄악시하는 마음이 가득 차있으면

마귀에게 문을 활짝 열어주는 거예요

 

 예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내 마음을 차지하지 못하도록

선한 싸움을 싸웁시다.

 

♣ 여기서부터는 내일 또 전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