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태어남의 비밀 3(십자가와 영혼 구원).....이종목 목사

유보배 2025. 10. 20. 15:28

 

구약성경에 보면 광야 시대에 모세와 사람들이

광야를 지나갈 때 불뱀에 물려가지고 

사람들이 죽어갈 때가 있지 않았느냐? 

 

그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해 주시기를 

아니 불뱀에 물렸는데 왜 저기를 봐야 돼?

 사람들이 이해가 안 되지만, 

 그걸 믿고 바라본 자들은 다 살게 되었거든요.


 구약 성경의 이야기를 니고데모에게

알려주신 거예요.
다시 기억나게 해 주신 거예요.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야 하리니 

우리의 죄의 형벌을 짊고 달려야 하리니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나를 사랑하셨던 하나님의 사랑이 

 

그 안에 나타났다는 것을 믿는 자마다 

새 생명이 시작되는 거고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해 주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한번 결단해 봅시다

오늘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초청하십니다.

너 거듭나야 돼 거듭나야 돼.

 성령으로 거듭나야 돼.

 

내가 지금 종교를 말하고 있는 게 아니라 

관계 회복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https://youtu.be/6D75ZGjuoHU

(미국에 사는 목사님 따님에 대한 간증이

1:02분쯤에 나오니 들어보세요)

 

여러분과 제가 오늘 말씀처럼

우리가 거듭남의 진리를 알게 되는 순간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제가 이 도토리를 가지고 시멘트 바닥에

탁 던지면 시멘트가 깨지겠습니까?

누가 깨져요? 도토리가 깨지죠. 

 

여러분과 저는 어떻게 보면 

도토리와 같이 약한 존재입니다

세상은 시멘트처럼 강하고 악은 시멘트처럼 강해요.


근데 여러분 기억합시다.

 이 도토리가 흙에 심기는 순간

자람이 생겨요.


생명이 싹트면서 자라는데 

나중에는 시멘트를 밀어버립니다.
밀어버립니다. 

 

주의 영이, 하나님의 영이, 새 생명이 

내 안에 들어오면 심기면 밀어버립니다.

세상의 죄를 밀어버리고 악을 밀어버립니다. 할렐루야!!

 

이 세상에서의 감정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두려움과 담대함이에요.

두려움은 원수 마귀가 갖다 주는 거지만 

 

믿음으로 인한 담대함은 하나님이 주시는 거예요

하나님의 영이, 새 생명이 내 안에 있으면
그다음부터는 이제 일어나는 것입니다.

 

 

꼭 기억합시다!!

육체로 끝나는 게 아니에요. 

우리에게 영이 있다니까.


그런데 그건 신비스러워 

내가 다 이해할 수도 없고 경험할 수도 없고

 막 그런 부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성령이 임하심으로 

그때부터 시작이 되는 거예요. 생명의 역사들이

 삶이 풍성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것처럼

 이제 저희들의 영혼도 새롭게 태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성령님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의 영혼이 날마다 새로워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며 살게 하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십자가 목걸이 전달식

이 십자가는 원래는 로마 시대에는

사형틀이었어요
극악무도한 죄를 지은 사람들의 사형틀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십자가가 우리 기독교에서는

 우리 기독교의 상징이죠.


왜냐하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길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죄 없으신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 사건, 

 

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받는 사건을 

우리는 십자가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오직 죄 없으신 예수님만이 

우리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줄 믿습니다.


이 사건을 우리는 믿고 있는 거고요. 

그래서 우리는 이 십자가의 사랑을 

살아가는 거예요.

 

그것을 믿는 자마다 구원에 이르는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표시로

십자가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직접 걸어드리고 싶었는데요

오늘은 인도하신 분들이 걸어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박수로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태신자들과 새 가족들을 환영하는

인사를 제가 하겠습니다

우리 오천교회 성도 여러분에게 부탁드립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한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여기 지금 천하들이 모여 계신 거죠? 

너무나 귀합니다.

 

 이분들이 오천교회에 잘 적응하고 

신앙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