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감사의 대상, 줄기4( 데살로니가전서 5: 18)....이종목 목사/추수감사절 예배

유보배 2025. 11. 18. 08:14

 

마지막 4번째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thc8xbzWWYQ

근처 기숙학원 학생이 우리 교회에 계속 출석하다가 

서울 장로회 신학대학에 들어가고

 그리고 이제 전도사가 되고 

 

결혼을 하고 

지금도 이제 전도사로 

장로교회에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연락이 왔어요. 

"목사님,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뭔데?

"제 아내가 임신을 했습니다"

너무 좋은 거죠.

그래 ~~ 아~~~ 너무 좋다.

계좌번호!!

딱 송금하니까

정낙훈 전도사가 기분 좋은 건 기분 좋고

 행복한 건 행복하지만

 제가 더 행복할 수 있어요

 

우리는 그냥 주는 거야. 

네가 잘 됐으니까 Let Them ,

주는 거예요.

 

축복하는 거예요. 

그게 행복이고 그게 감사하고

 그런 삶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기가 막힌 상황에 부딪힐 때가 있어요.
기가 막힌 상황에 부딪히게 되면 좌절하기 쉽습니다.


너무나도 힘든 상황에 부딪히게 되면 

또한 실망할 수 있어요.


이런 실망과 좌절이 내게 오기 전에

 여러분과 저의 입에서 먼저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여러분, 사도 바울이 천국을 봤어요. 

3층 천을 봤어요.


여러분과 제가 만약에 그런 걸 봤으면

 막 자랑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할 거예요.


근데 바울은요. 내가 천국을 봤다. 

이걸 자랑한 게 아니고 고린도후서 12장 2절에서

 제3인칭을 썼잖아요. 그죠?

 

그러면서 정말 감사한 게 뭔지 아세요?

 

내가 약할 때 강함이라

내가 약할 때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

그것을 감사했잖아요


또 정말 기가 막힌 상황에 있던 

마리아 같은 경우에도 임신 사실을 알고 나서 

 

"저는 주의 종입니다.
주의 뜻대로 되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한 거잖아요.


우리 입술에서 

즉각적인 감사가 나올 수 있도록!!

 

왜냐하면 우리의 뇌는 계속해서

 우리에게 부정적으로 심어주니까

 

 차단을 딱 시켜버려요.

감사로 먼저 시인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의 시작도

 마지막도 

감사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루 일을 시작할 때

새벽기도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어제 하루를 감사하는 것이죠


오늘 주님의 날,

예배드리는 

이 시간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이 시간에 한 주간을 감사하는 거죠. 

 

추수 감사절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한 해를 감사하는 거죠. 

 

우리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하셨어요.

우리 한번 같이 읽어봅니다. 

아멘~~

주님은  뭐라고요? 포도나무

나는 뭐라고요? 가지

 

 이제 믿음의 가지만 되면 돼요.

 여러분 줄기 나무 생각해 보세요.


이 줄기는 나무의 구조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거고

 양분과 물을 다 공급해 주는 거예요.
흘러가는 거예요. 

 

자~~ 우리 주님이 그러한 분이신데 

내 삶을 다스리시는 분이신데, 

 

주님으로 인하여 매시간 

매 순간 감사가 흘러갔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 저희들이 살아가면서  

남과 우리 자신을 비교하게 되고 

없는 것을 보게 되고

 

미래에 대한 염려에 사로잡힐 때

 감사를 잃어버리는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저희들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습니다.


변하지 않는 하나님,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심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어떤 것도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심으로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로 하여금 

모든 것 속에서가 아니라 

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을 바라보게 해 주시고,

 

 주님을 인하여 

기뻐하며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복이라고 말씀하신 

그 말씀에 따라 우리의 삶이

 주는 것으로 축복하는 것으로 감사하고, 

 

 남을 통제할 수 없는 부분들도 

하나님께 맡기면서 Let Them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화려하지 않아도 정결하게 사는 삶

가진 것이 적어도 감사하며 사는 삶

내게 주신 작은 힘 나눠주며 사는 삶

이것이 나의 삶의 행복이라오

 

세상은 알 수 없는 하나님 선물

이것이 행복 행복이라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

이것이 행복이라오

눈물 날 일 많지만 기도할 수 있는 것

억울한 일 많으나 주를 위해 참는 것

비록 짧은 작은 삶 주 뜻대로 사는 것

이것이 나의 삶의 행복이라오

 

세상은 알 수 없는 하나님 선물

이것이 행복 행복이라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

이것이 행복이라오

이것이 행복 행복이라오

 

하나님~~ 너무 감사해요

우리 가족이

언제나 감사함으로 살아가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