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감사의 대상, 줄기 2( 데살로니가전서 5: 18)....이종목 목사

유보배 2025. 11. 17. 08:27

이종목 목사님의 추수감사절 말씀을 들으며

마음의 찔림이 들었어요

감사보다 염려나 걱정을 더 많이 한 것 같아서죠

 

그동안 돌보아주신 은혜를 생각하면

감사할 것 밖에 없는데

미래에 대한 염려가 감사를 방해한 것 같아요

 

말씀을 통해 제게 다시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리며

어제 말씀에 이어서 계속 전해드립니다

예수님의 제자 중에 마태가 있습니다. 

마태가 예수님의 생애를

기록한 것을 마태복음이라고 해요. 

 

 그런데 이 마태복음 10장에서

마태가 자기 자신을 어떻게 소개하냐 하면

세리 마태라고 소개해요

 

 세리 마태, 너무 놀랍잖아요.

세리는 예수님 당시에 죄인의 대명사입니다.
사람들의 피를 빨아먹는 매국노라고 했습니다. 

 

자기는 감추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자기 과거가 부끄러워요

세리 마태


나는 과거에 이런 사람이었지만 

주님이 불러주셨고 

주님을 닮아가는 제자로 나를 삼아주셨다.


할렐루야!!

나의 나됨이 하나님의 은혜야!! 

 

 깨달아지면 감사하고 부끄럽지 않아요
 나 세리 마태야. 그러나 주님이 불러주셨어.

이런 감사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말씀 또 읽어봅시다

아멘~~ 밤사에 감사하라

 

감 사,  감 사
금년에는 재치 있게 두 개를 놓았네요

범사에 감사하라

 

제가 볼 때 NIB 성경이 번역을 

참 잘한 것 같아요.

범사에 감사라고 하는 뜻은

모든 일에 감사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감사하라는 뜻이지. 

 

내게 지금 고통스러운 일이 있고 

병 때문에 아프고 

또 상처감 때문에 괴롭고 슬프고 

 

그런데 그 기쁨 슬픔 자체를

 그 고통 자체를 아픔 자체를 

감사하라는 그런 얘기가 아니에요. 

 

어떤 일이 결과만 보고 감사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을 바라보기 때문에

 감사하다는 거지.


모든 상황 속에서 믿음으로 바라보니까 

감사하다는 거야.

어떤 상황 속에서라도 믿음의 눈을 보는 거예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잘된 일이든 실패한 일이든

그 속에서 감사를 찾는 거예요. 

이거 우리들 얘기 아니에요?

 

나는 넘어질 때마다

 할렐루야~ 감사하면서 다시 일어나.

이것도 하나님의 뜻이구나

 

 고난이 없어졌기 때문에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고난 속에서도 내 손을 잡아주시는 

그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감사하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어서 감사하고~

 

 노년의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보냈던 그 편지

 우리가 한번 다시 주목해 보고 읽어봅시다.

아멘~~

먹을 것이 있은 즉 족할 줄 알 것이니라

여러분, 대한민국 우리나라 참 좋은 나라입니다. 

 

우리 교회 사회봉사부가 찾아가잖아요

소외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사랑을 나누기 위해서 가잖아요.


근데 정부에서 또 다 알아서 또 해주셔.
참 좋은 나라예요. 

먹을 거 마실 거 있으면 정말 감사할 수 있어야 돼.


나이 들었다고 또 무슨 연금도

나오잖아요

감사하잖아요. 정말 좋은 나라예요.

 

 우리가 말이나 일에 있어서 

감사하지 못했던 거 있나요?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
요즘에 작가요 TV 진행자인

멜 로빈스가 쓴 책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 것 같아요.


특별히 멜 로빈스가 쓴

 렛뎀 이론이라는 게 있어요.
내버려 두기의 기술이라는 책입니다.

♣제 마음에 많이 와닿은 부분이어서

내일 자세히 전해드릴게요

ㅎㅎ우리 하영이도 읽고 싶은 책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