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감사의 대상, 줄기 3( 데살로니가전서 5: 18)/ 렛뎀 이론

유보배 2025. 11. 17. 16:27

 

요즘에 작가요 TV 진행자인

멜 로빈스가 쓴 책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 렛뎀 이론

내버려 두기의 기술이라는 책입니다.

저도 한번 읽어봐야 되겠다

 생각을 했었는데 못 읽어봤거든요.


근데 우리 필리핀 단기 선교팀이 공항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좀 있었어요.
공항 서점에 갔더니 눈앞에 딱 띠어서 읽었어요.

 

여러분~ 렛뎀 이론은

 

그들의 감정은 내 몫이 아닙니다.
내버려 두세요.

그리고 당신이 할 일을 하세요!

 

다른 남의 의견이나 남의 감정이나

남이 나에 대해서 행동하는 거

내가 통제할 수 있어요? 못합니다. 

 

그런데 남이 내게 비난하고 비판하고

그런 말 때문에 잠 못 자는 사람들이 있어.

내가 통제도 못하는데 

 

남이 나에 대해서 한 행동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이 있어.

내가 통제도 못하는데 

 

그러니까 멜 로빈스의 이야기는 Let Them

 그냥 내버려 두라는 거야.
 내가 통제 못하니까 내버려 둬라.

 

그리고 평안하게 살라는 거예요. 내버려 둬라.

바꾸려고 애쓰지도 마라. 내버려 둬라. 

그게 핵심이에요. 

 

근데 사실요.
여러분과 저는 이미 다 그렇게 살고 있더라고요.

 다 살고 있어요.

남의 비난이나 또 남의 그런 불만에

 여러분과 저의 감정을 소비하지 맙시다.
그냥 내버려 두는 거예요. 

 

대신에 긍정적으로 내버려두는 거예요.
그 사람에게 내가 줄 게 뭐가 있나? 

그 사람에게 내 축복할 게 뭐가 있나?

이런 걸 생각해 보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 사람들은 누가 옆에서 

기침을 하면 뭐라 그래요?

God Bless You~ 축복을 하는 거예요


 어떤 경우에는 내가 별로 친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는 그 사람이

막 잘 되는 경우가 있어. 그럴 때도 Let Them

 

잘 되게 두는 겁니다. 

그거 부러워하는 거 아니에요
부러워하면 그만큼 소모적인 에너지가 또 소비되는 거예요.

 

한번 이렇게 정리를 해봤습니다.
여러분 한번 읽어볼래요. 

 

 아마 멜 로빈스에게 제가

이 메일을 보내면

그 사람이 되게 좋아할 것 같아요.


네가 할 일이 있고 내가 할 일이 있어.

 내가 할 일은 축복해 주는 거고 

내가 할 일은 주는 거야.


네가 그런 말을 했더라도 

네가 잘 되더라도 

Let Them, 렛 뎀이야 렛 뎀

 

주는 거예요

감사함이 있는 거예요

자유함이 있는 거예요

 

♣내일 마지막 말씀을 전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