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의 특별한 감동이
그대로 마음에 남아서
더욱 기쁘고 감사한 부활절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 부활절에 저희 한 사람 한 사람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시고
감사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부활의 주님
죽음을 이기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삶이 부활의 소망으로
능력으로 하시고
새생명 가운데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온전히 주께 의탁하며
이 예배에 임재하시고
충만한 기쁨으로 채워주심을 믿사옵고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원하옵나이다.
아멘.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이종목 목사님의 은혜로운 설교말씀을
2번으로 나누어 전해드릴게요

지난 고난주일에
우리는 '하나의 밀이 죽으면'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하나의 밀이 땅에 떨어져
껍데기를 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가 죄의 용서함을 받고 영원한 삶을 얻었고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죽으셔야 했습니다.
이번 주는 부활절입니다.
오늘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이런 제목으로 말씀을 나눕니다.

기억합시다.
예수님은 반드시 죽었어야 돼.
밀알처럼 죽으셨어야 돼. 그래야 내가 사니까.
그런데 예수님이 다시 죽음에서
살아나지 못하셨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 질문을 하면서
오늘 말씀에 들어가기를 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이 3차 전도
여행 중에 에베소에 있으면서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그때가 서기 54년 55년이에요.
예수님의 부활 이후로 따진다면
20년뿐이 지나지 않았어요.
수백 년, 수천 년이 지난 다음에 쓴 게 아닙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걸 본 사람들이
있을 때 쓰신 거예요.
마태가 본 부활하신 예수님
마가가 본 부활하신 예수님
누가가 본 부활하신 예수님
요한이 본 부활하신 예수님.
성경에는
부활에 대한 증거로 너무너무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사도 바울이 오늘 본문을 쓰면서 반복해서
강조하는 부분이 있는데
경각심을 일으켜 주는 가정법이에요.

14절에 말하고 다시 17절에 말합니다
강조하는 것이지요

부활은 모든 것의 근거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 기독교는 부활이 무너지면
다 무너지는 겁니다
한번 저를 따라 해 봅시다.
부활 신앙은 기독교의 기둥입니다.
아멘입니까?
기독교의 기둥이에요. 기둥
죄의 결과로 죽음이 왔습니다.
죄가 해결되지 않으면
우리는 죽음의 형벌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갚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부활하심으로 죽음의 권세가 깨졌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정말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이 시간에 어디 놀러 가지도 않고 예배의 자리에 오셨잖아.

오늘 새벽같이
더 잠을 잘 수 있는데도 성전에 나와서
어린아이로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명, 순결, 승리를 상징하는
이 백합화를 꽂으면서
함께 부활을 기뻐하셨잖아요.
이 세상이 전부라면 기독교인들이
"참 불쌍하다, 가엾다"
그런 말씀을 해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부활하지 않았다면
기독교는 무너지는 거기 때문에
원수 마귀는 그걸 너무 잘 아니까
사람들에게 자꾸 의심을 심어줘
부활이 어디 있냐, 그런 일이 어디 있냐
확신하지 못하게 합니다.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다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없고요. 우리의 믿음도 허었고요.
여전히 어둠의 길에서 헤매고 있을 것이고,
신앙생활은 무의미하고
거짓 증인으로 판명이 날 것입니다.
바울은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에요.
그다음에 이렇게 선포합니다.
20절을 한번 같이 읽어볼게요

대반전이 일어나는 거예요
그러나

살아나사 첫 열매가 되셨다는 것은
두 가지 의미가 있어요

유대인들에게 초실절은 보리 한 단을
하나님께 바치는 거예요.
유월절 지나고 안식 후 첫날 바치는 거예요
안식 후 첫날 바치는 거예요.
이 첫 단을 하나님께 드렸다고 하는 것은
이제 나머지도 수확한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더 기가 막힌 게 뭔지 아세요?
예수님이 유월절에 십자가에 달리셨잖아요.
유월절 어린양으로 오셨잖아요.
아~~~ 예수님의 부활을 보여주고 있어요.
이 초실절이 예수님의 부활을
보여주고 있어요

첫 열매이시니까 우리들의 미래의 부활을
보증하시는 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보증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셨다.
이 부활의 눈으로 죽음을 바라보면 찰나입니다
그러니까 죽을 걸 우리가 걱정할 필요가 없어.
우리에게 있어서는 죽음의 두려움이 아니라
몇 초일 수도 있다는 거.
찰나라는 거.
부활의 영광을 바라보는 성도는
죽음을 찰나같이 여기고,
죽음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에요.
부활은 산 소망이에요.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잇는 산 소망이란 말이에요.
예수님이 첫 열매가 되신 것은
나중에 수확이 있는 것처럼
예수님의 부활은
나에게 미래의 부활로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건 보증이야.

♣여기서부터는 내일 자세히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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