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여름엔 시원한 콩국수 맛집/ 안성 두원정에 다녀왔어요

유보배 2026. 6. 18. 10:52

남편은 지인들과 함께  먹은 음식중에

맛난 것이 잇으면 꼭 저를 데려가곤 하는데요

안성에 잇는 콩국수 맛집 두원정에 다녀왔습니다

 

남용인 IC를 통해 가니 30분 정도가 걸렸는데

날씨도 화창하고 하늘도 맑아서 

시원한 도로를 드라이브 하는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 그럼 맛있는 콩국수 먹으러

함께 가보실까요?

두원정은 점심 시간에는 웨이팅을 해야하는

유명한 콩국수 맛집이라고 하더니

식당 입구부터 주차된 차들이 정말 즐비하네요

 

주차장이 별로 넓지는 않아서

우리도 두원정 마당을 통과해서 지나가다가

앞쪽 길가쪽으로 주차를 하였습니다

 

 

다행히 아주 바쁜 시간은 지나갔는지

빈자리가 한군데 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어머나~~ 메뉴판을 보니 제가 좋아하는 팔죽도 있네요!

ㅎㅎ아쉽게도 겨울 메뉴라 지금은 안 되지만요

오늘은 남편이 좋아하는 진한 콩국수를

막는 걸로 만족해야겠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콩국수가 나왔는데요

들던 대로 반찬은 2가지고요

눈으로 보기에도 국물이 진하고 고소해보입니다

 

우리 콩을 갈아서 만든 콩국수라 그런지

국물이 진하면서도 정말 고소하고요

면도 쫄깃해서 엄지 척입니다

 

평소 제가 국물을 잘 안먹는 편인 걸 아는 남편은

건강에 좋은 콩물이니까

남기지 말고 다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ㅎㅎ그래서 수저로 콩국수 국물을 떠서

하나도 남김없이 다 먹었습니다

근데 배가 넘 불러서 만두는 못 먹겠더라고요

 

맛난 콩국수를 먹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두원정에서 바로 가까운 곳에

보개도서관과 안성문화원이 보이네요

 

다음에는 콩국수를 좋아하시는

호수마을 형님 부부와

믿음의 동생들과도 함께 오고 싶어요

 

오늘 하루 남편 덕분에 

몸에 좋은 건강하고 맛난 음식을 먹고

기분 좋은 데이트를 하니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