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가족

행복한 바베큐 파티 / 친정식구 위해 수고하는 남편

유보배 2010. 8. 7. 12:14


 하영과 아빠의 다정한 모습

 

모처럼 우리 집을 찾아 온 오빠 부부를 위해

 숯불 바베큐를 준비하는 남편~


우리 여보야~~

더운 날씨에 더운 불 앞에서 고기를 구우니

얼굴이  땀으로 뒤범벅...ㅠㅠ

 

" 야~아 오늘이  내생일이다"

계속 기분좋은 울 오빠


갑자기 쏟아지는 빗줄기에 바베큐 통을 안으로 옮기고

남편은 계속해서 고기를 굽고...또 굽고 ..

시합하느라 힘들었을텐데..고마운 사람이다.


 

 예쁜 우리딸 하영~~

모기와 빗물의 차단을 위해

ㅋㅋ 장화를 신는 센스.

 

시원하게 빗줄기는 쏴아쏴아 내리고요

ㅋㅋ 보배의 옷은 엉망진창이지만

소중한 시간은 훗날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피곤한 몸이지만  처갓집 식구를 위해

 하루종일 애쓴 우리 남편

정말 감사해요  사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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