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우리 올케언니들이
직접 손으로 떠서
만든 가방 선물이다
이 가을과 넘 잘 어울리는 색깔이고 ...
은근히 멋스럽다
모두들 멋지다고 갖고 싶다고
칭찬들 하셔서
블로그에 올려 본다.
가방의 무게도 가볍고 언니들의 사랑이 느껴지니 마음이 행복하다
언니들이 바쁘게 일하는 동안에 틈틈히 만든 것이라 더 감사하다
혹시 하영 원피스? ㅎㅎ 아니다
귀여운 설겆이 수세미인데
앙증맞은 것이 정말 좋다.
물도 쫘악 빠지고 폭신한 것이
그릇도 얼마나 잘 닦이고 감촉도 좋은지..
ㅋㅋ 솜씨좋은 언니들에게 더 부탁해야겠다
하영이를 위한 다용도 미니백
작은 것은 어릴 때의 하영이만
생각한 언니가 처음 만든 것인데
하영이가 착용하니....엄마~ 목걸이 같애??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하영인지라
다시 만들어 준 귀여운 백
우리 하영이
은은한 실버색만 좋단다
언니들 ~~
시누이 잘 챙겨주어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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