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과 아빠의 다정한 모습
모처럼 우리 집을 찾아 온 오빠 부부를 위해
숯불 바베큐를 준비하는 남편~
우리 여보야~~
더운 날씨에 더운 불 앞에서 고기를 구우니
얼굴이 땀으로 뒤범벅...ㅠㅠ
" 야~아 오늘이 내생일이다"
계속 기분좋은 울 오빠
갑자기 쏟아지는 빗줄기에 바베큐 통을 안으로 옮기고
남편은 계속해서 고기를 굽고...또 굽고 ..
시합하느라 힘들었을텐데..고마운 사람이다.
예쁜 우리딸 하영~~
모기와 빗물의 차단을 위해
ㅋㅋ 장화를 신는 센스.
시원하게 빗줄기는 쏴아쏴아 내리고요
ㅋㅋ 보배의 옷은 엉망진창이지만
소중한 시간은 훗날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피곤한 몸이지만 처갓집 식구를 위해
하루종일 애쓴 우리 남편
정말 감사해요 사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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