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님의 제자인 안정환 선수는
언제 보아도 예의바른 것 같아요
요즘 축구센터에서 지도자 훈련을 받고 있는데요
우와~~숙소는 바로 옆동이에요
남편은 멋진 안정환선수를 불러서
친정가족들에게 인사를 시켜주었어요
잘 생긴 외모와 뛰어난 축구 실력으로
반지의 제왕이라 불리는 안정환 선수는
2002년 한일 월드컵 16강 이탈리아전에서
연장 골든 골로 더욱 유명한 선수지요
지금은 축구선수로서는 은퇴를 했지만
14년간 선수로서 모든 것을 누려
행복했다고 하네요
축구도 잘하고 착한 안정환선수를 좋아하는
마눌의 마음을 아는 남편
손수 사진까지 찍어주네욤...ㅋㅋ
가족들은 유명한 안선수와 사진을 찍으니
모두 싱글벙글인데
2003년에 태어난 우리 하영이만
아직 안정환선수를 잘 모르나봐요?..ㅎㅎ
가족과 함께 해 준 안정환선수~
K리그 홍보대사와 유소년축구를 위해서
앞으로도 많은 발전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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