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정성 가득하고 멋진 상차림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그 주인공은 바로 호수마을의 홍승태회장님~
점잖으시고 부드러운 카리스마 홍승태님의 생신이지요
발게 웃으시는 두 분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두 분에게는 1남 2녀의 자녀가 있는데요
모두 결혼을 해서 잘 살고 있지요
요즘같이 바쁜 세상에 자녀들이 이렇게 손수 음식을 해서
부모님의 생신상을 차려 드린다는 것이 흔치는 않은데요
아버님의 생신을 맞아 며느리와 두 딸이 생신상을 차렸답니다
손이 많이 가는 구절판과 LA갈비는 며느님 작품
교사로 근무하면서 언제 또 이렇게 손이 많은 음식을 준비했는지..
효부 며느님은 음식 모양도 예쁘지만 맛도 훌륭하네요
생선회와 잡채, 단호박샐러드, 파 강회는 따님들~
싱싱한 회를 뜨기 위해 아침 일찍 수산물시장을 다녀왔다고 하네요
너무 일찍가서 기다리다가 가져왔다고 하니
따님들의 정성도 며느님 못지 않습니다~~ㅎㅎ
시원한 무국과 나물은 박여사님이 ~
역시 퍼펙트합니당!!
아버님을 위해 차린 생신상이 모양과 색도 화려하지만
정성이 들어가서인지 맛도 정말 있네요
솜씨 좋은 박여사님을 닮아 자녀분들 요리솜씨가 모두 훌륭해요
덕분에 맛있게 먹는 이웃들과 가족들입니다
음식이 하도 입에 맞는 것들이라서
마치 오늘이 제 생일 같네요..ㅎㅎ
홍회장님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호수마을 화이팅!!
이 집안의 재간둥이 효녀 막내따님~
박여사님의 여동생인 금강 홀스랜드사장님부부도 오시고~
홍회장님의 즐거운 생일파티는 화기애애 진행됩니다.
홍회장님 고향 봉화에서 주문한 술떡~
기주떡이라고도 하고 증편이라고도 하지요
부드럽고 몰랑한 것이 정말 맛나요..ㅎㅎ
이상으로 홍회장님 생신잔치 1탄을 마치고요
2탄을 기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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