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감자/ 감자대장 하영

 

 

반짝반짝 할머니 할아버지가 주신 감자감자감자

 

오옷! 감자가 이렇게 많이 있다니!!!

 

어느새 우리집 현관 앞에?

뇨호호호호! 이렇게 많은 감자는 처음이야!!

다니엘네서 캔 감자라네 훗

(정확히 말하면 캔게 아니라 다니엘네 아빠가 캐면 주워담음ㅋㅋㅋ)

자 그럼 일기 형식으로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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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네 아빠가 감자를 캐러 갈것을 제안하십니다.

 

다니엘이 싫다고 하자 지압판 형벌을 내리십니다.

 

서로 싸우며 감자를 줍습니다.

 

감자를 다 줍고 어두워질때까지 배드민턴을 칩니다.

결과는 우리 엄마가 봐도 다니엘이 이겼다고 할 정도로 내가 못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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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내가 좋아하는 감자 이야기 시작

자 그러면 감자를 삶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네 아주 간단하죠 이렇게 되요

(사실 감자 삶는 법을 모르는 1人)

 

내가 감자튀김 다음으로 좋아하는 감자버터구이!

 

앗 이건 내가 세상에서 제일로 좋아하는 감자튀김!!

동그라미 모양이라는게 함정

나는 채를 썬 것이 더 좋아요

감자 튀김하는법을 알아보아요

이렇게 둥근 모양을 만들어요

그리고 튀기면 끝

(감자 튀기는 법도 모르는 1人)

할머니댁에 갔다 드리는 심부름을 하고..

연주언니가 빌려 준 책으로 멋있는 척을 한 다음에

3 접시나 먹었답니다.ㅋㅋㅋ

엄마는 지금도 감자튀김 하는 중...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