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우리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요, 기뻐하는 사람들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교회' 라는 오천교회 이종목목사님의 주일설교 말씀을 요약해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100년 전 우리 기독교인의 숫자는 전체인구의 2%가 안되었지만 3,1 운동을 주도한 사람들의 22%가 기독교인이었습니다
이렇게 나라의 희망지기였던 교회가 지금은 진정한 교회로서의 불신감이 팽배하여 과연 이 민족의 희망이 될까 의심하지만
오늘 본문은 하나님은 여전히 그리스도의 공동체 교회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교회를 통하여 일하심을 말씀합니다
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줄리어스 시저에 의해 로마의 식민지로 재건된 고린도는 항구도시로 무역과 교통의 중심로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다보니
풍요로운 삶과 문란한 도덕으로 우상이 성행하는 타락과 부패의 상징이 되는 도시였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있었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부패해도 진리로 세운 하나님이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성도로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 이는 너희가 그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언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왕이신 예수님 안에서 구별된 사람들이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죄사함을 받고 거룩한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특별한 목적을 위해서 우리를 성도로 불러서 아들과 딸로 삼아주시고 멘토이신 성령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로 키워주신 특별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삶의 중심은 예수님입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길이신 예수님을 따라가고 예수님 안에서 기쁨을 찾는 것은 나의 생명을 다스리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성도가 됩시다.
6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하게 되어
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교회는 신비한 공동체입니다. 세상의 잣대로는 알 수가 없습니다.
가난하고 부요하고, 병약하고 건강하고 다 다르지만 어린 생명부터 노인까지 예수님 안에서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센시티브한 사람이 되어 다른 사람에게도 임하시는 섬세한 성령님의 역사를 볼 수 있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교제하기를 원하십니다.
특별히 새벽에 시간을 드리기 바랍니다
새벽 기도시간에 생명과 가정,일터와 교회를 위해 다스려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특별히 불러주신 우리는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며 완성하기를 바라십니다
끝까지 견고하게 소망을 붙드시기 바랍니다.
뉴스에서 강남의 40대 가장이 아내와 두 딸을 목졸라 죽인 사건을 보며 얼마나 가슴이 미어지고 아픈지요
경제적인 이유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정확한 이유는 모른 채 왜 사람이기를 포기했나?
정말 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는 인생의 길을 포기했습니다
조금 낮아지면 됐을텐데 명문대를 나오고 엘리트로 살아온 자존심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사람은 실패도 하고 실수도 하는 존재입니다
그런 것이 다가 아니고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요 사랑하는 자입니다
너는 나의 기쁨이다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언제나 지켜주십니다
현재 상황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확대 해석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 앞에 가야 다 끝나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미래요 소망이신 하나님을 꼭 붙들기를 바랍니다
이제 3만불 시대가 옵니다
이렇게 경제가 올라가면 젊은이들의 꿈도 올라가야 하는데 젊은이들이 더 초라해졌습니다
취업난으로 너무 치열하게 살다보니 꿈이 없습니다
우리는 성령 안에서 꿈을 꾸어야 합니다
하나님 안에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천대까지 언약을 지키십니다
특별한 목적으로 구별하셔서 준비시키고 완성케 하여 영광을 받으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사람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거룩한 성도로 불러주신 하나님의 은헤를 감사하면서 소망이신 주님만 의지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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