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외식으로 결정!!
동생이 살고 있는 행곡리 아래쪽으로
등심이 맛있는 식당이 있답니다.
안태가든
삼랑진과 밀양의 맛집이라는데요
한우 A+ 등심 25000원
오우~~기대 됩니당
더운 여름에는 영양보충을 해주어야 하는데
집에서 구우려면 번거로우니
시원한 식당에서 외식하는 것도 괜찮쥬~
아내들의 입장을 생각해주는
우리 오라버니들과 내 동생
ㅎㅎ 모두 다정한 애처가들이에유~~~
일단 4인분씩 두 접시를 주문합니당
마블링도 좋고요~~~ㅎㅎ
밑반찬도 깔끔한데 파절이가 참 싱싱해요
부드러운 한우가 살살 녹아요
그래서 우리 하영이도 맛있게 냠냠~~~
건강해지신 이모와 동생부부를 보니
기분이 좋은 우리 큰오라버니는
점점 이야기가 길어지시고
ㅋㅋ 언제 잡수시려나요.
언능 드시와요!!
우리는 그날 12인분을 맛나게 먹었슴당.
오우~~~된장찌개 맛도 예술이에요
깊으면서도 시원한 맛!!
배불러도 맛있으니 자꾸 땡겨요
안태가든은 동생부부가 가는 단골식당으로
ㅎㅎ 사장님도 미인이시죠?
가족끼리 해서인지 참 친절하시구요
맛도 있으니 손님들이 많더라구요.
다음에는 돼지갈비도 먹어보고 싶어요.
맛난 저녁을 푸짐하게 먹고
다시 동생네 집으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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