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하영이가 감기로 여행을 가지 못했다는
소식을 들은 지인이 생각지도 못한
깜짝 선물을 카톡으로 보내주었는데요.
에고~~~고마우면서도 미안하네요.
ㅎㅎ이름이 너무 재밌죠?
와우~~포장을 뜯었는데
달콤한 바나나 냄새가 확~풍기네요
학교에서 돌아와 라볶이를 먹은 하영은
배가 부르지만 보내주신 사랑이 감사해서
한 개를 먹어보는데요
"오~~맛이 괜찮은데요 "
라고 말하더니 한 개를 더 먹습니당
그러면서 감사하다고 전해달랍니다
비타민이 가득한 귤 쥬스와 먹으니
남은 감기도 다 도망갈 것 같아요
보배도 한 개 먹어봅니당
첫눈애 바나나~ ㅎㅎ 그 마음에 반했어요
마음 써주심이 고맙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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