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첫눈애 바나나 /사랑의 선물이 감사해요

유보배 2018. 1. 5. 19:37



지난 주 하영이가 감기로 여행을 가지 못했다는

소식을 들은 지인이 생각지도 못한

 깜짝 선물을 카톡으로 보내주었는데요.


에고~~~고마우면서도 미안하네요.



ㅎㅎ이름이 너무 재밌죠?


와우~~포장을 뜯었는데

달콤한 바나나 냄새가 확~풍기네요


학교에서 돌아와 라볶이를 먹은 하영은

 배가 부르지만 보내주신 사랑이 감사해서

 한 개를 먹어보는데요


"오~~맛이 괜찮은데요 "

 라고 말하더니 한 개를 더 먹습니당

그러면서 감사하다고 전해달랍니다


비타민이 가득한 귤 쥬스와 먹으니

 남은 감기도 다 도망갈 것 같아요


보배도 한 개 먹어봅니당

첫눈애 바나나~ ㅎㅎ 그 마음에 반했어요

마음 써주심이 고맙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