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반 고흐의 "씨뿌리는 사람"을 그리며.../ 극동방송 전파선교사

유보배 2018. 5. 25. 05:46


기독교 신앙이 버팀목인 반 고흐의 그림이 좋아서

수채화로 모작을 하는 보배가

이번에 선택한 작품은 "씨뿌리는 사람" 입니다


지평선 끝에서는 해가 눈부시게 빛나고 있

농부는 마치 바다 위를 걷듯

파란색 이랑 위를 걸으며 씨를 뿌립니다


농부는 열심히 밭을 갈고 씨를 뿌립니다

그리고 그 씨가 싹을 틔워 무성한 열매를 맺으면

 기쁨과 감사로 추수를 하지요.

.

ㅎㅎ 예정된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그리는 것일까요?

  어제 광주극동방송 전파선교사 모집 특별 생방송이

13시간 진행되었는데 함께 기도하며 그리니 더욱 실감이 납니당


복음의 씨를 뿌린다는 것은 말씀을 전하는 것인데요

아무리 좋은 씨앗이 있어도

사람들에게 전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지요


어제 많은 분들이 전파선교사에 함께 동참하면서

많은 감동과 눈물이 있었는데요

보배도 함께 참여하면서 은혜를 많이 받았어요.


광주극동방송 전파의 가장 큰 특징은 광고가 없고요

밤이고 낮이고 아무 때나 틀면

'말씀, 찬양, 기도' 세 가지 중 하나가 들려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놀라운 능력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전파를 활용하셔서

이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의 심장에 이 말씀을 꽂아주시고


어떤 사람들은 찬송으로 감화 감동을 주셔서

자살하려로 마음먹은 사람들이

돌이킨 사례들은 셀 수 없이 많다고 말씀하시네요


처절한 외로움과 절망 속에 헤멜 때

아무도 내 친구가 되어주지 않을 때에도

내 친구가 되어주는 극동방송!!


ㅎㅎ극동방송을 들으면 기적이 일어나지요


6년 전

하나님께서 이 광주 땅에 복음을 전하는

극동방송이 들어오게 해주시고


오늘까지 단 한 번이 쉼도 없이

광주 전남에 복음방송이 덮혀질 수 있도록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했고요.


오늘 방송 들으면서 눈물이 참 많이 났는데

힘들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내 가정, 내 교회의 필요보다


복음방송의 필요에 더 우선적으로 반응해주신

우리 방송 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들도 사역자지만 급여를 받고 있는 직장인으로서

매월 고정 급여에서 만 원, 이 만원을 떼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오늘 하루 여러분들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시고

전파선교사로 후원해주시고

극동방송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결단한


모든 방송가족을 위해

저희 중보기도 회원들과 직원들이 기도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광주극동방송 장대진 지사장님 말씀이예요)



우리는 지상의 나그네입니다.

우리가 나그네일지라도

천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므로 외롭지 않습니다.


우리는 나그네입니다.

우리의 삶은 지상에서 천국으로 가는

긴 도정이자 여행입니다.
반 고흐가 1876년 어느 영국 교회에서 한 설교의 일부인데요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다"는

마태복음 13장 24절 말씀처럼 보배도

생명을 살리는 극동방송과 함께 복음의 씨를 뿌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