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모든 일에 바탕이 되는 기도(디모데전서 2:1-8)...이종목 목사

유보배 2018. 9. 10. 06:04


할렐루야~~ 하나님은 눈에 안 보이시지만

내가 어디에 있을지라도

우리는 하나님께 아뢸 수가 있고요


기도 중에 그분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가 있는데요

그것이 기도 생활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주님 안에서

 초청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마음에 약한 이들

상처가 있는 이들

육신이 약한 이들


힘들었던 모든 한 주간을 뒤로하며

이 시간에 응답하며 믿음으로 나오는 예배자로

저희들을 세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예배요

하나님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드리는 예배요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되게 하옵소서


사모하는 이들에게

은혜와 긍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기도하는 이 시간 주께 무릎꿇고

  우리 구세주 앞에 다 나아가네

  믿음으로 나가면 주기 보살피사


2.기도하는 이 시간 주가 곁에 오사

  인자하신 얼굴로 귀 기울이네

  우리 마음 비우고 주를 의지하면


3.기도하는 이 시간 주께 엎디어서

  은밀하게 구할 때 곧 응답받네

  잘못된 것 아뢰면 측은히 여기사


4.기도하는 이 시간 주를 의지하고

  크신 은혜 구하면 꼭 받으리라

  의지하는 마음에 근심 사라지고


  크신 은혜를 주시네 거기 기쁨 있네

  기도 시간에 복을 주시네

  곤한 내 마음속에 기쁨 충만하네

(후렴)



오늘 본문에 보면

 사도바울은 기도생활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디모데전서 2:1)


째로 권하는 것이 기도인데
무엇보다도 먼저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시작되는 거예요

여러분~~ 정말이에요?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기도로 시작하시나요?


지금 이 목사도 설교를 하면서

 기도로 시작했잖아요

끝날 때도 기도로 끝나요


무엇에든지 간에 기도로 시작해야 하는데

자꾸 과거의 일을 생각하면서

아쉬움에 빠질 때도 있고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에 대해서 염려하며

걱정하는 것에 빠질 수도 있어요


또 어려운 일이 생기면 

사람 저 사람 찾아다니느라 바쁜데요


무슨 일에든지 먼저 기도부터 시작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젊어서는 시간이 소중한지를 몰라요

하지만 나이가 들면 엄청 시간이 빨리 갑니다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거에요


그러나 우리가 몇 살이든지

지금이 청춘이예요

어르신들이 아멘 ~~하셔야 해요


지금이라는 시간만이 내 것이에요

지금이 청춘이라는 아주 소중한 시간에

여러분과 제가 기도하기를 원해요


기도는 신비입니다

난 설명할 수가 없어요


전지하신 하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의 기도를 통해서

이 세상을 변화시키기를 원하시거든요

설명하실 수 있겠어요?


너무나도 신비해요

하나님과 내가 사귐을 갖는다는 것이

너무나도 신비해요


우리 편에서 봤을 때는 기도하는 그시간

하나님의 임재 속에 있기 때문에

임마누엘이에요


그러나 하나님 편에서 봤을 때는

구약적 표현으로 하면

찾아오시는, 먼저 앞서 가시는 하나님이에요


신약적인 표현으로는

찾아오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육신 하신 하나님이에요


그리고 지금 이 시대에는

찾아오셔서 우리 내면에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기도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기를 원해요

기도보다 앞서는 일이 없기를 축복합니다

하루도 기도로 시작하고 마침도 기도로 끝나는 거예요


여기까지 5분 정도가 지난 우리 목사님 말씀인데요

각자에게 주시는 은혜가 다르리라 믿으며

직접 들어보시면 더 큰 은혜와 감사가 넘치리라 믿습니다.

모든 일에 바탕이 되는 기도(디모데전서2:1~8)

2018년 9월 9일 이종목 목사님 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