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주변에는 아프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을 생각하고 기도하면서
오늘 새벽에 극동방송에서 들은 말씀을 전해드려요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도
오프닝으로 나누었는데요
읽으면서 눈물이 확 쏟아지던
가슴이 콱하고 막히면서
아...... 했던 그 말씀이 여기 있거든요
바로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었던 그 장면
이사야가 찾아와서
네가 곧 죽을 것이니까 집을 잘 정리해라
너는 회복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전했을 때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기도했다고 되어있죠
오늘 말씀도 그렇습니다
히스기야는 얼굴을 벽 쪽으로 돌리고
여호와께 기도했다
아....이 말씀이 왜 이렇게 저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낯을 벽으로 향하고
얼굴을 벽 쪽으로 돌리고
눈물로 하나님께 기도했던 히스기야의 그 심정
이 새벽에도 그 심정으로 기도하시는 분들 계시겠지요
저도 마음을 모아서 함께 기도합니다
특별히 환우분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히스기야가 낯을 벽을 향하고
얼굴을 벽으로 돌리고 눈물로
주님께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 눈물의 기도를 들으시고
기억하시고 그의 수명을 연장해주셨던
그 기적의 현장이 오늘 여러분의 현장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 기적의 하나님께서
여호와 라파 치료의 하나님께서
지금도 살아계시고
일하고 계시고
여러분의 아픈 곳에 손을 얹으시고
낫게 해주실 전능자이심을
저는 확실히 믿습니다
이 새벽 ......
낯을 벽으로 돌리고
눈물로 기도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제 작은 기도도 보탭니다
하나님께서 속히 치료해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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