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종류가 다양하고 맛있는 미소야/ 용인 보정점 (동사무소 건너편)

유보배 2019. 1. 20. 17:48


은혜로운 주일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저번에 늦둥이와 함께 갔던 미소야에 갔습니당.


주일에는 음식점 바로 앞에 차를

세울 수가 있어서 편리했어요.



웃음활짝~~

문구도 왠지 기분이 좋지요?

ㅎㅎ 먹고 나면 맛있어서 정말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신데요

무엇보다 좋은 것은

종류가 다양하고 맛도 좋다는 거예요.


저번에 우동과 모밀, 돈가스를 먹었는데요

솔직히 @@@백화점의 히바린보다

냉모밀과 우동은 더 탱탱하고 맛있었어요



남편은 판모밀 셋트(9.000원)

보배는 회덮밥(7.500원)

하영은 로스카츠 모밀(10.000원)


돈까스 부드럽고 두툼하고요

모밀 국물은 감칠맛 나고요


회덮밥은 깔끔하고 신선해요

ㅎㅎ가격도 착하고요

생선 초밥도 크고 싱싱해요


우리 가족 맛있게 냠냠냠

기분 좋고 즐거운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다음에도 또 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