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이야기

현암고 신입생 소집일에 다녀왔어요 / 2019. 2 .19

유보배 2019. 2. 19. 23:48



"함께 만드는 모두가 행복한 학교"

1. 맛있는 급식

2. 학교 운영을 학생들 스스로 기획



이른 아침 학교로 출근하는 것이 즐겁고

학생들을 보면 힘이 나신다는

교장 선생님이 계시기에 든든합니다.


ㅎㅎ신입생 소집 시간은 오후 1시인데

12시 20분에 도착을 해서

우리가 1등일 줄 알았더니 더 먼저 오신 분들이 많네요.


눈이 내리니까 우리처럼 걱정이 돼서

미리미리 오신 것 같아요.




과연 어느 반일 까요? 두근두근


와우~ 우리 하영이 2반으로 너무 감사해요

죽전중에서 온 친구는 한 명도 없어 섭섭하지만

그래도 좋은 친구들을 사귀리라 믿습니다


하영이는 먼저 현암관으로 올라가고~~

보배는 여기저기를 구경합니다

ㅎㅎ그래도 딸내미 반 먼저 가보아야죠?




1층 현관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1반과 2반이 나오는데요


ㅎㅎ옆에 두레바우가 있어서 편리할 것 같아요










ㅎㅎ 우리 하영 혼자 앉아 있네요.









ㅎㅎ 춥고 발이 시려서 차로 갔다가

다시 궁금해서 교실로 가봅니다


우리 하영이 담임 선생님 뒷모습이신데요

어머~~ 머리가 길고 날씬하신 것이

중1학년 때 담임 선생님을 닮으셨어요.


담임 선생님과 면담을 마친

 하영이가 걸어옵니당

ㅋㅋ 모두 3시간 동안 기다린 보배~~


혼자 걸어가면 발자국이 되지만

함께 걸어가면 길이 됩니다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찾고

최선을 다해 도전하라는 교감 선생님의 말씀처럼

모든 학생들이 파이팅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