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형제 에서와 야곱의 이야기를 통해서
"장자권의 축복"이라는
목사님의 주일 설교를 들으며 많은 은혜를 받았는데요
장자권의 축복을 3가지로 적어봅니다
1. 하나님을 더 잘 섬기는 것
2. 형제들과 이웃을 잘 섬기는 것
3. 약속대로 하늘나라의 유업을 잇는 것
이종목 목사님은 우리 오천교회는 지방의 장자교회로서
갑절의 복을 통해 물질의 부담금뿐만 아니라
기도와 사랑, 화평까지도 열매를 나누기를 바라셨어요.
우리 교회는 이웃사랑 헌금을 하면
그것이 다 이웃을 위해 흘러가고요
선교, 장학 등의 목적헌금을 하면 또 그곳으로 나갑니다
그래서 지난 9년 8개월 동안
새성전을 건축하면서
경제적으로 너무 어렵고 힘들었지만
우리가 물질의 고통과 압박을 받는다고 해서
해외 선교 지원(9개국)을 중단하지 않고
계속해서 한다는 것이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보배는 장자권의 축복은
위로는 주님을 옆으로는 이웃을 사랑하는
십자가 사랑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럼 이런 장자권의 축복을 받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요?
그 믿음의 증거에 대한 부분을 짧게 전해드립니다
믿음의 증거는 평안입니다
믿음의 증거는 기쁨입니다
믿음의 증거는 용서입니다
이 세상이 아무리 흔들리고
우리를 위협한다 할지라도
우리 마음속에 평화와 기쁨을 빼앗을 수 없습니다
나는 믿는 자요, 왕의 자녀로
하늘나라의 상속권자이기 때문에
마음에 평안이 있는 거예요
이게 믿음의 증거예요
우리는 그렇게 살 수 있어요
기쁨으로 삽니다
우리 오천교회가 장자교회로서 다섯 번째
새성전을 세워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2021년에는 전도로 채워야 할 것입니다
이 세상의 어둠에 있는 사람들
방황하는 사람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아버지이심을 선포하고
그 믿음의 증거로
평안하게 살 수 있도록
기쁨으로 살 수 있도록
용서하며 살 수 있도록
그런 복된 인생이 되도록 하는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이 장자권의 축복이 흘러가기를 사모합니다
에서는 육체의 소욕을 위하여
영적인 축복을 무시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모두 에서와 같아요
일시적인 쾌락과 충동적인 만족으로 살지만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거룩하게 살아가는 줄 믿으며 함께 선포합니다.
'이종목 목사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이종목 목사/오천교회 (0) | 2021.01.24 |
---|---|
무엇이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는가? (누가복음18: 9-14)...이종목 목사 (0) | 2021.01.24 |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교회(고후 9: 8)......이종목 목사 (0) | 2021.01.10 |
2021년 첫 주일예배를 드리며..../연필 처럼 살게 하소서!! (0) | 2021.01.03 |
주님께 꼭 붙어 있게 하소서!!/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며..... (0) | 2021.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