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가족

오빠들과 행복한 시간들

유보배 2011. 9. 14. 16:05

 

오빠들과 근처 공원으로

산책을 갔습니다


하늘은 푸르고 날씨는 시원하고..

한참을 걷다보니 분위기가 넘 좋아서

디카 생각이 간절합니다

 

누구보다도 마음을 잘아는

우리 큰오빠

스마트폰으로 찍어주네용~


우와~ 800만 화소라더니

삼성 스마트폰

깔끔합니다

 

 

우리 둘째오빠는

이야기 잘 들어주는

울남편 옆에 딱 붙어 걷구요


노란 드래곤즈 티를 입은

큰오빠는 귀엽기만 하구요..ㅎㅎ


보배는 기분이 좋아

체조까지 하며 따라갑니다


그때의 기분을 살리기 위해

다소 민망한 포즈지만 

걍 올립니다~

 

공원 벤취에서의 행복한 한 때~~

동생들과의 시간이 신이 난 우리오빠~

셀카에 까지 도전해 봅니당~


젊은애들처럼 이렇게 하면~~

자기 모습도 찍을 수 있어

봐..봐..이허허~~

 

헐~~~우리 큰오빠얼굴이 웃기는

메주(?)처럼 나왔지만

넘 재미있어 블로그에 올립니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