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들과 근처 공원으로
산책을 갔습니다
하늘은 푸르고 날씨는 시원하고..
한참을 걷다보니 분위기가 넘 좋아서
디카 생각이 간절합니다
누구보다도 마음을 잘아는
우리 큰오빠
스마트폰으로 찍어주네용~
우와~ 800만 화소라더니
삼성 스마트폰
깔끔합니다
우리 둘째오빠는
이야기 잘 들어주는
울남편 옆에 딱 붙어 걷구요
노란 드래곤즈 티를 입은
큰오빠는 귀엽기만 하구요..ㅎㅎ
보배는 기분이 좋아
체조까지 하며 따라갑니다
그때의 기분을 살리기 위해
다소 민망한 포즈지만
걍 올립니다~
공원 벤취에서의 행복한 한 때~~
동생들과의 시간이 신이 난 우리오빠~
셀카에 까지 도전해 봅니당~
젊은애들처럼 이렇게 하면~~
자기 모습도 찍을 수 있어
봐..봐..이허허~~
헐~~~우리 큰오빠얼굴이 웃기는
메주(?)처럼 나왔지만
넘 재미있어 블로그에 올립니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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