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오천교회 새성전 봉헌예배 / 감사와 영광을 드려요

유보배 2022. 6. 12. 08:51

새벽 기도회와 금요성령집회에서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며

기다려 왔던 새성전 봉헌예배를 드리는 날

우리 오천교회가 1902년, 1937년, 1950년 1983년에

이어 2022년에 다섯 번째 새성전을

하나님께 기쁨으로 봉헌을 하게 하시니 감사드려요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으로 올라갑니다

 

많은 분들이 봉헌예배를 함께 축하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고 오셨는데

주차 요원들이 친절한 안내를 하며 수고를 많이 하시네요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정말로 많은 차량들이

주차장을 가득 메우니 마음이 기뻤는데요

 

ㅎㅎ 평상시 주일예배에도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하기를 상상하고

기도하면서 성전으로 올라갑니다

 

할렐루야~~ 우리 강희숙 사모님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10년 동안 성전건축을 하는 기간에

남몰래 눈물로 기도하시며 얼마나 애를 쓰셨는지요

 

하나님께서 그 수고와 헌신과

아픔을 다 아시고

봉헌 예배로 위로해주시니 감사하고 감사해요

 

성전에서는 소중한 교회학교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찬양소리가 들리니

정말 천국의 잔칫집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126주년

오천교회의 새로운 도약!!

하나님께 드리는 새성전 봉헌예배를 축하하는

예쁜 꽃들이 많이 도착했는데요

ㅎㅎ꽃을 좋아하는 보배가 감사한 마음으로 담아봅니다

 

우리 오천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많은 분들을

하나님이 만 배로 축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와우~~ 탐스런 수국이 참 아름다운데요

오천교회와 교회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영과 육이 

이렇게 풍성해지면 참 좋겠습니다

 

다과회를 준비하는 아가페 홀로 가볼까요?

 

봉헌 예배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임하시기를........

 

이제 원삼속 속장님과 함께 기도하는

시링히는 박찬여 권사와

새성전 봉헌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앉았습니다

 

 1부 예배와 2부 봉헌예배로 드려지는데요

다음 편에서 기독교 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님의

은혜롭고 도전이 되는 설교를 전해드릴게요

 

ㅎㅎ 2편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