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벽마다 박세진 목사님이 전해주시는
요한계시록 말씀을 통해 많은 도전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 말씀도 너무 귀해서 이틀간 보내드릴게요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이미 성경에
다 기록된 말씀입니다
그것이 한 곳에 모여서 요한에게 보인 것을 기록한 거예요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심판의 날이죠
하나님의 비밀이 그날에 다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비밀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이미 선지자들을 통해 다 말씀하셨다는 거예요
모든 비밀은 다 성경에 적혀 있습니다
그 비밀이 궁금하면 말씀을 읽으면 되는 것입니다
요한에게 그 두루마리를 가져가라고 합니다
왜냐면 그 말씀은 너를 위한 말씀이니까요.
너를 살리는 복음이니까 네가 가지라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은 누구를 위한 말씀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말씀입니다.
다른 사람을 살리는 말씀이 아니라
나를 살리는 말씀인 거예요
그 말씀으로 인해 내가 살 수 있으니
그 말씀을 우리가 목숨처럼 사랑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요한이 천사에게 가서
그 두루마리를 달라고 이야기하니
천사가 이렇게 이야기해요.
갖다 먹어버리라
그냥 그 말씀을 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먹어라~라고 이야기합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에서 그치지 말아라
하나님의 말씀을 보는 것에 그치지 말아라
그 말씀을 내 것으로 먹고 소화시켜야 한다
내 것으로 소화시켜서 내 삶을 움직이는 힘이 되게 하고
이 세상을 살아내는 힘이 되게 하고
너의 삶에 말씀이 완전히 녹아들게 하라는 거예요.
이 말씀은 들을 때는 좋죠.
읽을 때는 재미있어요.
어려울 것 없고 쉽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을 내 삶으로 살아내려고 하면
그 말씀을 살아내는 것이
그렇게 힘들다는 거예요.
그 말씀을
다른 이에게 전하려는 전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는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갖다 먹어라" 말씀하십니다
" 살아내라"는 겁니다.
힘들지만 내 배에서 쓰겠지만
반드시 그 말씀으로 이 세상을 살아내라는 거예요.
그 말씀을 이 세상 가운데 전하라는 겁니다.
그 말씀으로 우리가 세상을 살아내야 하는 이유는
우리는 세상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해야 할
사명이 있는 사명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죄를 지으면서
사람들에게 죄짓지 말라고 하면
그 말에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나는 내 마음대로 살아가면서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십시오라고 말하면
누구 그 말에 귀를 기울일까요?
최소한 그 말씀대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려는 자가 될 때
우리말에 힘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이 세상을 이 세상을 살아갈 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
이것이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야 할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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