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롯데리조트는 야경이 참 아름다운데요
어서 각자의 방으로 가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에 패스~~
ㅎㅎ아름다운 사진 한 장으로 대신합니다
맘들과 딸들이 먹을 안주를 예쁘게 담기 위해
플레이팅 접시까지 가져온 재원맘
ㅋㅋㅋ못 말리는 정성이지요?
그뿐인가요?
종이컵이나 유리잔에 마시는 와인은
기분이 안 난다며 와인잔까지~~~
ㅎㅎ보배가 하나님을 믿은 기독교인이지만
건강에 좋은 레드와인은
가끔씩 마시며 기분을 내기도 하는데요
우리 노현맘은 와인을 좋아하는 매니아기에
어떤 제품인지도 설명을 해주지요
ㅎㅎ 세련된 맘들과 다니니 즐겁고 행복합니다
ㅋㅋㅋ이건 따님들의 안주거리
배달을 마치고 맘들끼리 Cheers!
딸내미들의 싱그러운 봄을 기대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시작된 우리 맘들의 행복한 와인 파티는
시간이 흐르면서 맘들의 젊은 대학시절
그 환하던 리즈시절로 돌아가니
청춘 이야기가 꼬리를 물고 계속되었는데요
순진한 우리 맘들, 잘 나가던 시절은 있었지만
ㅋㅋㅋ 절절하고 아름다운 첫사랑으로
가슴 시리도록 아픈 이별을 한 사람은 없네요
모두 자신들을 아낌없이 사랑해 주고
자신들도 제일 좋아하는
남자와 만나서 행복한 결혼을 했더라고요
평소에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맘들이지만
와인을 마시며 편하게 이야기를 하니
젊은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들도 알게 되고 좋았다는~~
ㅎㅎ1박으로는 부족한 맘들의 여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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