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홍콩 가족여행기/ 홍콩 스타거리와 전철 타기 지금부터 우리가 가는 목적지는 홍콩 스타들의 핸드 프린트와 영화와 관련된 조형물들이 줄 지어 있는 거리입니다. 2004년 4월에 생겨난 이 거리에는 이소룡, 임청하, 주윤발, 장국영, 주성치 등의 핸드프린트 동판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홍콩 영화 마니아는 아니지만 한 번 가보기로 했어.. 여행 2011.08.10
홍콩 3박 4일 가족여행기/스포츠샌들 때문에 퇴장 당한 페닌슐라 호텔 둘째날 점심을 먹은 후에 자유 여행을 택한 우리 가족 ~~ 에프터눈 티 셋트로 유명한 페닌슐라 호텔을 향하여 출발!! 보무도 당당하게 앞장 선 우리 큰오빠~ 이제부터는 우리 가족 침사츄이 가이드입니다 침사츄이는 홍콩섬의 센트럴과 함께 홍콩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남북으로 뻗어있는.. 여행 2011.08.10
3박 4일 홍콩 가족여행기/ 리갈 오리엔탈 호텔 쨘~~아름다운 홍콩여행 두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우리가 묵은 리갈 오리엔탈 호텔은 4성급 호텔인데요 약간 시내 외곽에 있어서 처음 가시는 분들에게는 MTR도 없어서 불편해요 위치상으로 그다지 좋은 곳은 아니지만 시중심인 Tsimshatsui로 나오는데는 택시로 약 10분 걸려요 가격은 홍콩달.. 여행 2011.08.10
홍콩 3박 4일 가족여행기/ 픽크트램과 이층버스 타고 나이트 투어 여행객이 홍콩에서의 식사예절법 1.차부터 마셔라 중국사람들은 뚱뚱한 사람이 거의 없는데 차가 음식의 기름을 빼주기 때문이래요 2.냄새로 맛보지 말라 일단 한 번 드셔보라는 말씀이죠 3. 젓가락이 긴 것은 일어나 먹으며 장수하라는 뜻이라나요? ..ㅋㅋ 해양공원 관광을 5시에 마친 후.. 여행 2011.08.09
홍콩 가족여행기 / 아름다운 리펄스베이와 해양공원 점심을 먹은 우리 일행은 구룡반도에서 다리를 건너 홍콩섬의 남쪽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리펄스베이(淺水灣 : Repulse Bay)로~ 리펄스베이는 영국여왕의 이름을 딴 빅토리아섬에 위치해 있으며 호화 주택가 사이에 자리 잡고 있구요 아파트 중간에 둟린 커다란 구멍은 바람을 통과하여 .. 여행 2011.08.09
홍콩 가족여행기 / 즐거운 홍콩 여행 첫 날(2011년 8월4일) 오늘은 사랑하는 친정가족들과 3박 4일 홍콩, 마카오여행을 가는 날~ 새벽 4시30분 기상 5시40분 출발!! 6시20분에 인천공항 도착했어요 새벽에 일어난 하영이는 아직도 조금 졸립구.. 정확한 성격의 우리 큰오빠~ 우리 가족 7명의 출국 준비와 여권을 챙기느라 바쁩니당~ 비행기 좌석표 받고 .. 여행 2011.08.09
못 말리는 우리 큰오빠/ 즐거운 가족여행 전야제 어제 하영이와 친정에 왔습니다 역시 친정집은 편안하고 포근해요 엄마와 막내오빠부부와 맛난 저녁을 먹고 오랜만에 신나게 수다를 떨었죠 밤이 되어 큰오빠부부가 돌아왔어요 하영이와 보배를 보고 할렐루야~라며 좋아하는 우리 오빠 이제 우리 오빠의 여행 가방 챙기기가 본격적으.. 친정가족 2011.08.03
하영이의 9살 생일(여덟번째) 2011년 8월1일 하영이의 9번째 생일입니다~ 하영이는 가족들에게 많은 선물을 받았어요 할머니와 숙모들은 통장으로 money를..ㅋㅋ 아빠는 케익과 뽀뽀를 엄마는 동화책과 학용품을 언니는 슬립퍼와 캐릭터볼펜을 시은이에게는 명작만화를 사랑하는 아빠가 케익에 촛불을 켜주네요 초코와 .. 가족 2011.08.01
케익찾아 삼만리..하영이 일기 2011년 7월31일 일요일 날씨: 비가 너무 많이 와요 제목..케익 찾아 삼만리~ 안녕? 친구들! 난 작가 송하영이야~ 지금 방금전에 내가 케익찾아 삼만리라는 글을 만들었어 한번 읽어 볼래? 내일은 내생일이다 나는 케익을 오늘 꼭 살 마음은 없었지만 가족들이 케익이야기를 꺼내니 마음이 흔들렸다 그래서.. 하영글방 2011.08.01
내생일이 이틀 남았네....하영이 일기 2011년 7월30일 토요일 날씨: 비도 오고 덥기도 하고 야홋~ 내생일이 이틀밖에 남지 않았네? 후후..뭘 먹을까? 달콤~한 쿠키? 고소한 냄새가 솔솔나는 맛난 빵? 아니면 생일의 대표간식 케익? 꺄야아~~ 그래 케익으로 하잣! 그런데 어떤맛으로 고르지? 생크림,초코.치즈. 고구마.버터.쉬폰? 어떤것으로 하지?.. 하영글방 2011.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