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감사한 식사당번(말씀사랑교회) 내가 다니는 말씀사랑교회는 2년차 개척교회이다 작년 12월 성탄절날에 처음 우리가족과 함께 말씀사랑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후 교회에 새가족이 되었다 개척하신 일 년동안 목사님가정과 원삼면에서 가장 맛있는 한정식 코리안 쿡 최집사님가정만이 예배를 드렸는데 하나님께서 우리.. 음식과 요리 2010.10.11
사랑하는 안권사님과 박집사/생일축하 감사해요 오늘은 진짜 생일날 !! (생일타령 너무 하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그래도 말하고 싶다) 우리 가족은 생일 당사자가 잠자리에서 눈을 뜨면 무조건 보자마자 안아 주고 생일을 축하합니다~ 사랑해요~ 라고 말한다 이벤트를 좋아하는 엄마의 영향인지 기념일에는 강한 남편의 영향인지는 잘.. 친구 2010.10.09
한글날을 맞아...우연히 길가 갤러리에서 아마도 한글날이 다가오니 한글의 아름다움을 미술과 접목하여 표현한 것 같다 그냥 지나가는 길에 찍었다 시한편 감상하시는 가을이 되시기를 .... 카테고리 없음 2010.10.08
내가 좋아하는 인애언니 새생명이라는 아주 소중한 믿음의 친구들이 있다 5살 연상에서 5살 연하까지...ㅎㅎ 예전에 가르쳤던 유치원 아이들의 부모들이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학부형과 교사의 관계였지만 같은 세검정교회에서 오랜 세월을 함께 신앙생활을 하며 지내다 보니 좋은 친구가 되었다 그런데 우리는 교회의 직분이 아닌 별명이나 이름으로 호칭된다 큰언니는 한국저작권센타 CEO인 왕언니 둘째는 오늘 소개하고픈 한국관광공사에 다니는 공주 언니 셋째는 별명이 보배인 나 넷째는 너무 착해 천사 다섯째와 여섯째는 용띠 동갑으로 왕비와 경 상궁~~ 막내는 미술을 전공한 예쁜 향기다. 왕언니는 아우들의 어려움을 늘 자기 일처럼 가슴 아파하며 해결해주고 둘째 공주 언니는 말 그대로 예쁜 공주다 분홍색을 좋아하고 가장 패셔너블한 차림으로 항상 다.. 친구 2010.10.07
옛모습은 어디로 가고... 약속장소에 가려면 지하철 2호선 을지로역 가야 하는데 나는 일부러 을지로3가 에서 내렸다 남편은 복잡하고 정신없는 도시의 소음이 싫다지만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나는 도시의 살아 숨쉬는 듯한 분주함과 시끄러움과 화려함이 편안하고 아직도 좋다 물론 아름다운 전원에서 사는것도 나름대로 .. 카테고리 없음 2010.10.07
주연이의 생일선물/벽걸이 TV 주연에게 미리 생일 선물을 받았다 갑자기 거실 텔레비젼이 고장나는 바람에 새 것으로 바꾸게 되었는데 목돈 든다고 툴툴거리자 주연이가 생일 선물이라며 이전 보다 쬐금 더 큰 50인치 벽걸이형 텔레비젼을 사주었다 딸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하니 조금 팔불출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 가족 2010.10.06
도와주는 남편의 손/전도 두툼하지만 나름 열심히 만드는 아름다운 손! ㅎㅎ 바로 우리 여보야 손이다. 새벽부터 바쁜 마눌님(?)을 위해 장갑을 끼고 주일학교 아이들을 위해 한가득 참치 주먹밥을 다 만들어 주었다 남편의 수고를 알았는지 그날 아동부 아이들에게 참치 주먹밥의 인기는 짱이였당! 100% 현미쌀에 .. 부부 2010.10.05
용인 테마파크 에서...좌항초 노란 민들레 모임 우리 하영이가 다니는 좌항초등학교에는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독서동아리모임인 노란민들레가 있다. 매주 1,3주 토요일 오전 10시 ~12시 까지 ~` 학교 도서관에 모여 여러가지 다양한 책에 대하여 서로의 생각 나누기, 한비야 작가 초청 강연회 , 북아트. 공에작품 만들기, 학생들의 추천도.. 학교이야기 2010.10.02
군밤 우리 컴샘의 블로그에 올라 온 군밤을 보니 하도 맛잇어 보여 나도 구워 보았다 예쁘게 십자로 잘라야 하는데 하영 녹색어머니 교통지도를 하러 오전 8시까지 교문앞에 가야 하기에 마구 잘랐더니 아예 반으로 잘라져 버린 것도 있다 어쨌거나 하영말로는 맛은 삶은 밤보다 더 단 것같고 .. 음식과 요리 2010.10.02
용인시 원삼면 좌항리/ 좌항초교 도서관 우리 늦둥이 하영이가 다니는 학교는 원삼면 좌항리에 있는 좌항 초교이다 주연이와 20년 차이로 45세에 낳은 하영이의 초교 진학을 놓고 기도도 많이 하고 여기저기 알아도 보고 직접 돌아도 다녀보았다 결론은 집에서 가까운 좌항초교였다 좌항초등학교로 결정하기까지 여러 가지 이유.. 하영 2010.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