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 하영

11월 12일 주일일기 토욜 탭퍼블릭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간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쁜 마음으로 주일 예배를 드리러 갑니다. 우리 아파트에서 오천교회까지의 거리는 31Km정도로 40~50분 정도면 도착하는데요 중간에 도로공사로 조금 막혔지만 가족과 함께 가니..

오늘은 11월 5일 우리 부부의 35주년 결혼기념일이지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주일이지요. 하지만 효창구장에서 열리는 축구행사 관계로 일찍 나가야 하는 우리 여보야~~ 에고~~하늘의 달이 보이는 새벽에 갔어요. 오전 6시 50분 CGNTV로 주일 예배를 드립니다 주여 우린 연약합니다 우린 ..

계속되는 일정으로 바쁜 우리 여보야~~ 오늘은 저녁 8시 야간 시합이라서 여유가 조금 있으니 맛난 것을 먹으러 가잡니당 하지만 보배는 멀리 가는 것이 피곤해유 그냥 가까운 곳에서 먹으면 걸어가면서 가을의 정취도 느낄 수 있으니 좋지요 그래서 우리 세 식구가 걸어서 나갑니당 하늘..

주일 예배를 마치고 어제 시댁에 가느라 함께 하지 못한 재이맘과 다시 서울 한남동 탭퍼블릭을 왔어요 주차는 발렛을 해주기 때문에 편해요~~ 지하 2층에 있습니다 하지만 테라스가 있어서 환하고 밝아요. 재이를 에뻐하는 우리 유사장님~~ 얼른 달려나오네욤. 오랜만에 보는 조카가 삼..

우리 세 식구가 하나님께 예배드리러 가는 행복한 주일 아침 세상에서 가장 복되고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에요 우리 아파트에도 가을이 내려 앉았네욤 울긋불긋 변해가는 나무들이 예뻐요 찬양의 가사가 참 좋습니다. 난 언제나 주님을 간절히 원해요~~~ 내 안에 있는 분 그를 나는 믿네 ..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지요 엄마 생일도 되기 전에 무엇을 제일 좋아하는지 마음을 읽는 기특한 늦둥이 하영~~ 자기 용돈을 모아서 수채화를 그리는 보배에게 필요한 좋은 붓을 선물했어요 그리고 요렇게 재미난 생일카드도 주었지요 ..

세상에서 보배를 가장 아껴주고 밀어주는 우리 여보야와 찰칵~~ 헐~~이게 모야? 안돼!! 보배 얼굴이 얼큰이야요~~~ 다시 찍어유~~ ㅋㅋ 착한 우리 여보야 마눌이 하라는대로 잘도 도와줍니당 약간 여우같이 나왔지만 패스~~ ㅎㅎ 맛난 생일케익도 사주고 사진도 찍어주는 우리 큰딸도 고맙..

저녁을 먹고 선물을 사러 가자는 재이맘 재이가 안기니 기분이 왕 좋은 남편 ~~ ㅋㅋ 자기가 사준답니당. 그럴 수는 없다는 큰딸인데요 보배가 맨날 같은 선글라스 끼고 다닌다며 어울리는 선글라스를 사준답니당 에고~ 엄마생각하는 우리 큰딸이 고마운데요 여기저기 다니며 구경하다가..

추석날 아침~~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니 보배의 마음이 참 기쁘고 감사해요 친할아버지,할머니가 유럽여행을 가셔서 외갓집에서 처음 추석 예배를 드리는 귀여운 우리 재이의 모습이에요. 오늘의 메인요리는 선배님이 주신 커다란 생선 민어인데요 이미 간..

사랑하는 큰딸 재이맘의 생일입니다. 엄마로서 가장 기뻤던 첫 날이에요. 그런 딸을 위한 엄마의 기도와 선물입니다. 24개월 재이를 키우느라 힘든 딸을 위해 늘 기도하는 말씀이에요 영혼이 잘되면 범사가 잘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학생 때 젝스키스를 좋아하던 ㅋㅋ 언니를 위한 늦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