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 관리는 힘들어요./ 가위로 잔디깍기 요렇게 깔끔했던 우리집의 잔디가 2년 전 친정멈마가 돌아가시면서 마음이 힘들어 방치했더니 엉망이 되었어요 그래서 남편이 잔디밭에 흙을 돋우었는데요 에궁....아무래도 넘 많이 깔은 것 같아용 2년이 지난 요새도 우리 마당은 잔디가 퍼지지 못하네요. 마치 헌데를 앓은 듯 아직도 .. 꽃과 나무 2014.06.02
수고하는 손길이 감사해요/원삼면의 아름다운 꽃밭 지난 4월 25일 금요일 이른 아침~~~ 원삼면사무소 입구 및 원삼중학교 삼거리 등 주요 도로변 5곳에 원삼면의 이장님들과 새마을부녀회원 및 허광만면장님을 비롯한 면사무소 직원분들이 메리골드, 페츄니아 연상홍 등 알록달록 예쁜 꽃들을 심었는데요 이렇게 심었던 꽃들이요. 요렇게 .. 꽃과 나무 2014.05.13
풀뽑기는 싫어~~ 5월 3일 옆 댁과의 사이에 풀이 하나 가득입니당~~ 에고...힘들어도 뽑아야지 에그..무슨 벌레나 뱀 나올까봐 무서워유~~ 무슨 풀이 그렇게 많은지 두 번이나 버리고... 좀씀바귀 녀석들도 번식력이 얼마나 강한지 예쁘다고 놔두면 잔디를 다 잡아먹어요...ㅜㅜ 몸에 좋은 돌나물은 남겨두고.. 꽃과 나무 2014.05.03
알록달록 호수마을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신 부활절 ~~ 마당에는 연산홍이 화사합니다 생명의 주님을 전하고 싶어 교회에서 가져온 계란을 옆 댁에 드렸어요. 형부가 사 준 벨 인형을 바구니에 싣고 달리는 하영이~ 우리부부는 더워서 옷을 벗어 놓고 걸어요. 호수마을에는 알록달록 꽃들이 예뻐요. 꽃과 나무 2014.04.21
꽃 심는 김청수이장님/원삼면 사암 3리 우리동네 이장님은 봉사대장~ 오늘 아침 산책을 하던 우리 남편 빨리 나가보라고 하네요? 어제 저녁에도 말없이 혼자 꽃을 심으시더니 오늘 아침에도 또 혼자 꽃을 심으시네요? 못 말리는 우리 사암 3리 김청수이장님~~ 오전 7시도 안된 시간에 또 일을 하시다니요 정말 말없이 부지런하신.. 꽃과 나무 2014.04.10
11월의 마지막 날 산책 11월의 마지막 날 모처럼 날씨가 풀린 것 같아 카메라를 메고 사암리 동네 산책을 나갔어요. 쓸쓸한 빈 들녁이 아름다운 것은 새로운 시작이 있기 때문이죠. 이제 12월이 오면 하얀 눈꽃이 앙상한 나무 위로 살포시 쌓이고 찬바람 부는 그 추운 겨울이 지나면 예쁜 꽃 피고 새가 우는 밝고 .. 꽃과 나무 2013.11.30
호수마을 단풍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입니다 올 해는 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단풍을 담지 못했네요 며칠 전 핸폰으로 찍었던 단풍과 낮에 카메라에 담은 단풍사진을 올립니다 그래도 화사하고 붉은 단풍이 아직은 아름다워요. 꽃과 나무 2013.11.11
사암호수와 아침산책 사암리의 아름다운 아침 산책 길에서 살아계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만납니다 환한 빛으로 밝음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십자가 전봇대의 예수님 그림자처럼 늘 함께 하시는 성령님!!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되세요~~~~~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 꽃과 나무 2013.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