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정원 구경하세요/ 원삼면 원양로 호수마을 비가 내리는 아침 집사님을 따라 앞 댁의 정원으로 갑니다. 하얀색 산딸나무는 많이 보았지만 연한 핑크색은 처음인데요 지금은 지고 있는 중이지만 아름답지요? 아름다운 꽃나무와 야생화가 있는 앞 댁의 조화롭고 예쁜 정원 비 오는 날이지만 행복한 힐링하세요 ㅎㅎ요 나무를 보여주.. 꽃과 나무 2020.05.09
비가 오니 꽃들이 살아납니다/ 전원주택 마당 가꾸기 와우~~ 오랜만에 내리는 빗소리가 넘 좋아요 어제 새벽 2시에 잠이 들어서 아직은 더 자고 싶기도 하지만 ㅎㅎ 꽃들이 궁금해 참지 못하고 마당으로 나갑니당. 잔디가 다시 살아나라고 모래를 뿌렸는데 파릇파릇 푸른 싹이 돋아납니다 어머나~~~ 넘 귀여워요 어제 봉오리를 맺었던 양귀비.. 꽃과 나무 2020.05.09
숙금 집사님이 야생화를 주었어요/원삼면 사암리 언제나 웃고 마음씨도 좋은 숙금 집사님이 엊그제 우리 집에 와서 마당을 보더니 야생화를 준다고 해서 갔습니다 야생화를 키워 본 사람은 다 알지만 자기가 정성을 들여 키운 사랑스러운 애들을 나누어 준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데요 그럼에도 다른 이에게 나누어 주는 것은 그만큼 .. 꽃과 나무 2020.04.28
6000원의 행복... 마당에 팬지꽃을 심었어요( 원삼면 진주농원) 보배가 사는 사암리에서 가까운 좌항리에 진주 농원이란 곳이 있는데요 작고 귀여운 팬지꽃을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작고 귀여운 팬지꽃 20개가 6000원~~ 정말 저렴하지 않나요? 화원에서는 두 세배 정도의 가격?? 그런데도 많이 사지는 않고 한 판만 샀습니당 꽃 심을 장소가 이것만 심어.. 꽃과 나무 2020.04.26
우리 동네 꽃구경하세요/ 원삼면 사암리 코로나 19로 어디 멀리 가지는 못해도 원삼면 사암리 우리 동네 산책길에서 예쁜 꽃들을 구경할 수 있어요 ㅎㅎ보배를 따라오세요 화사하고 아름다운 봄꽃들을 골고루 구경시켜 드릴게요 아직 활짝 만개된 벚꽃은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아름다운 자연을 주신 하나님께 .. 꽃과 나무 2020.04.03
기분 좋은 아침 산책과 박 권사님. 숲이 주는 그윽한 향기를 맡고 싶어서 아침 일찍 숲으로 갑니다 갈 때마다 달라지는 숲의 모습이 싱그러워요. 오늘은 공휴일이어서 그런지 독정초 옆으로 연결된 산에 다녀오시는 분들이 많네요 우리 아파트 뒷 숲은 규모는 작아도 여러 종류의 새들이 사나 봐요 짹짹짹짹. 삐삐삐삐, 꾸.. 꽃과 나무 2019.06.06
비오는 날의 숲 / 산책하기 촉촉한 봄비가 내리는 날에 우산을 쓰고 아파트 단지를 돌다가 뒷 숲으로 들어갑니다. 오~~ 비가 오는 날에도 새는 우네요 휘잇~ 휘 ~~ 쪼로로로 기분 좋은 소리에요 비를 맞은 초록의 잎사귀들은 생기가 넘쳐나고요 흠흠흠흠~~~~ 진해진 솔향기도 참 좋아요 ㅎㅎ비가 내리는 숲이 너무 좋.. 꽃과 나무 2019.05.30
사람과 자연이 쉬어가는 숲속 힐링 공원/ 개포근린공원 언니가 30년 전 처음 개포주공(2단지) 아파트를 사고 재건축할 때까지 이곳을 떠나지 못한 이유는 바로 이 숲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배도 무척 좋아하거라면서 데리고 갔는데요 푸른 숲이 정말 아름답고 좋았어요 와~~이 아파트 주민들 정말 행복하겠더라고요 저기가 들어가는 입구인데요 .. 꽃과 나무 2019.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