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마당 일하기 날씨가 추워 아직은 풀이 나지 않고 괜찮겠지.. 컴에 빠져 마당에 나가보지 않았다가 모처럼 토요일 오후에 잔디를 살펴보니 요기조기 잡초들이 쏙쏙 나와 심기를 불편케 하니 귀찮아도 요 녀석들을 얼른 뽑아야 한다 에잇~ 요놈들!! 왜 있을 곳에 있어야지 주인이 허락도 안 한 곳에 있어.. 꽃과 나무 2011.04.02
봄이 오는 길목에서...../ 원삼면 사암리 어젯밤 늦게까지 교회 홈피에 글과 사진을 올리느라 컴 앞에 오래 앉아 있었더니 어깨와 팔, 다리가 아파서 운동을 나갔다 봄이 왔다는데도 무슨 날씨가 이리 추운지 머리에는 모자를 쓰고 겨울 파카를 입고 장갑까지 요즘에는 바람이 불면 눈에서 웬 눈물까지 나오는지..ㅠㅠ 까만 선글.. 꽃과 나무 2011.03.26
공기를 맑게 해 주는 식물 공기를 맑게 해 주는 식물 국화 Chrysanthemum 활짝 피어난 국화꽃 화분은 공기 중의 암모니아를 흡수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국화는 본래 질소나 암모니아를 양분으로 흡수하는 적정량의 암모니아를 흡수해야 꽃과 잎의 색이 선명해진다. 화장실 입구에 두면 악취 제거 효과가 있지만 밝은 빛을 좋아하므로 2~3일에 한번씩 창가로 옮긴다. 산세베리아 Sansevieria 공기 청정 효과가 단연 탁월한 식물. 새로 지은 집의 건축 자재들에서 발생하는 발암 물질, 포름알데히드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다른 식물보다 30배 이상 음이온을 발생해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도 있다. 밝은 빛을 좋아하며 뱀 같은 무늬가 있어 ‘Snake Plant’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벤자민 고무나무 Ficus Benjami.. 꽃과 나무 2010.08.28
우리집 잔디깍기 전원주택은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사는 단지이기 때문에 내 마당이라도 예쁘고 깨끗하게 관리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게으르다고 동네 분들에게 흉 잡힐까봐 평소 힘들어도 열심히 가꾼다 서울에도 가고 또 엄마 모시고 다니고 바쁘다보니 우리집 마당의 잔디는 자를 때를 훨씬 지나 무성해.. 꽃과 나무 2010.08.23
내가 심은 고추 처음에는 꽃으로만 마음이 갔다 앞 뜰에도 뒷 뜰에도 옆에도 알록달록 온통 예쁜 꽃들로 채웠다 그랬던 것이 2, 3 년전 부터 슬 슬 ... 열매 맺는 농작물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시골에 살다 보니 교인들이나 이웃 분들이 상추며 고추,호박,깻잎,늙은오이,옥수수 등.. 자주 주셔서 충분히.. 꽃과 나무 2010.08.13
꽃이 좋아요 농업기술센터에서 선생님에게 배운 솜씨로 우리 마당의 꽃들을 올려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은은한 보라색의 벌개미취 처음 원삼에 이사 와서 본 꽃이었는데 어찌나 이쁘던지 마구 마구 심었습니다 번식력도 강하고 잘 자라납니다 마을 산책하다가 농부 아저씨께 얻어 심었는데 6년 정도 .. 꽃과 나무 2010.07.10
우리집 정원의 야생화들~ 마당을 가꾸는 일에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8년 동안 열심히 공들여 번진 야생화들이 있는 우리 집 정원이에요. 좋아하는 패랭이꽃과 석죽이랍니다 모든 꽃들은 다 아름답지만... 그래도 저는 작은 꽃들을 좋아하나 봐요 얘는 독일 붓꽃인데요 처음에 5개였던 꽃이 이렇게 풍성해졌네요 개.. 꽃과 나무 201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