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느긋한 토욜 아침~ 가족들이 좋아하는 카레를 만들었는데요 ㅎㅎ카레도 알록달록 단풍이 든 것 같지요? 넘 맛나게 먹었더니 배가 불러요 그래서 남편과 산책을 나갔는데요 어쩜~~저번에 비가 오고 바람이 불었는데도 단풍이 이렇게 예쁘게 물들어 있네요. 아파트 단지를 돌다가 밖으로 나가봅니당 ㅎㅎ보배가 좋아하는 코스로 안내해요 보정성당 지나서~~~ 죽전 스타클래스를 갔다가 ~~~ 해솔공원으로 올라갑니당 ㅎㅎ다시 우리 아파트로 ~~~ 올해는 유난히도 색이 고운 단풍들이지요 울긋불긋 참 예뻐요. 볼 때마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오늘 행복한 오전 산책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