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예배를 드린 기쁜 날 저번 주에 이어 오늘까지 마음속에 간절히 소원했던 일이 이루어졌습니다. 절에 다니시는 친정어머니께서 성도님들과 함께 손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하나님께 주일 예배를 드리신 것입니다 다니엘 6;1~28절의 "전천후 신앙" 이라는 귀한 말씀이였습니다 나라의 주인이 바뀌어 왕이 변해.. 친정엄마 2010.08.08
내가 만든 팥빙수 내가 좋아하는 것중의 하나.. 더운 여름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먹는 시원한 팥빙수! 서울에 살때는 여름이면 친정식구들과 늘 팥빙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지금이야 자동으로 얼음을 가는 기계들이지만 옛날에는 모두 손으로 갈았었죠 우리 오빠들은 결혼을 해서 모두 아들들만 낳았.. 음식과 요리 2010.08.08
유림 불가마에 갔어요 무척 더운 날 큰오빠 부부가 오면 건강나라를 가곤 했는데 하필 문을 닫는 기간이라 하니 우리는 유림동에 있는 불가마에 갔다 바쁜 남편은 비가 오는데 맛있는 점심을 사주고 태워다만 주고 갔다 원래 몸에 열이 많은 남편은 뜨거운 곳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태워다주고 데리러오고.. 친정가족 2010.08.07
우렁이 매운탕 우리집 앞에도 저수지가 있지만 두창리 저수지는 자그마 하면서 예쁘다 그 저수지를 돌아 돌아 가면 맨 끝에 내가 좋아하는 동구박이라는 우렁이 매운탕집이 있다 서울에서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오시면 난 꼭 동구박으로 모시고 간다 그러면 사람들은 아름다운 경치에 탄성을 지르고 ..깔끔한 맛에 .. 맛집 2010.08.07
행복한 바베큐 파티 / 친정식구 위해 수고하는 남편 하영과 아빠의 다정한 모습 모처럼 우리 집을 찾아 온 오빠 부부를 위해 숯불 바베큐를 준비하는 남편~ 우리 여보야~~ 더운 날씨에 더운 불 앞에서 고기를 구우니 얼굴이 땀으로 뒤범벅...ㅠㅠ " 야~아 오늘이 내생일이다" 계속 기분좋은 울 오빠 갑자기 쏟아지는 빗줄기에 바베큐 통을 안.. 친정가족 2010.08.07
토이 스토리3 오늘 언니랑 엄마랑 롯데시네마에 갔다 그리고 2관 에서 " 토이 스토리" 를 보았다 앤디를 사랑하는 우디,우즈비행사 버즈,에쁜 바비, 바비를 사랑하는 캔, 못된 곰 라소, 불쌍한 빅 베이비 씩씩한 카우 걸 제시,재미있는 감자 부부? 어...이름은 잘 모르겠네 ,,,또 있었는데 토이들이 똑똑한 우디와 함께 .. 하영글방 2010.08.05
그리운 아버지, 정다운 아빠/우리소에서 시합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남편은 모처럼 장모님이 오셨으니 저녁을 대접하고 싶었나 봅니다. 갑자기 냉면이 먹고 싶다며 차를 몰고 간 곳은 양지에 있는 고기집 우리소 고기 맛은 좋지만 가격이 조금 비싼 곳이라 머리 속에서 계산기가 휘리릭~ㅎㅎ 하지만 엄마에게 잘하려는 남편의.. 가족 2010.08.05
공부좀 해 (동화)ㅡ 송하영글 안녕하세요? 저는 사랑초등학교 3번 김효린이예요 참 ~ 저는 믿음반이고 1학년이예요공부를 안하는 편이지요. 저는 책읽기와 만화,그림그리기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엄마에게 가끔은 꾸중을 들어요. 그건 제가 이해를 해요. 하지만 이해를못할때도있어요. 가르쳐 줄까요? 바로 어제가 제생일 이였어요... 하영글방 2010.08.02
마라톤 마라톤! 마라톤~ 끝이 없는것 같아요! 끝아 어디있니? 나와라!나와! 끝!끝!끝! 제발 나와라~얼른얼른 제발제발 빨리나와라~ "헉헉헉! 아이구~ 내다리야! 아...쉬고싶다!" 훈이야~ 뭐하는 거야? 얼른 우리함께 달리자~ 그 옆에 달려오던 연두.훈이를 도와줍니다. 이야! 정말 착하다~ 어어? 애들아! 얼른달려 1.. 하영글방 2010.08.02
짜장면. 맛있는 짜장면 받아쓰기 읽을 때는 자장면. 중국집 차림표를 보니까 짜장면! 우리 엄마가 말하는 것은 여기 짜장면, 두개 주세요! 이름이 두개면 어때 ~ 맛있으면 그만이지...히히히~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겨~ 송하영이가 하영글방 2010.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