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이의 8번째 생일 우리 소중한 늦둥이 딸 하영이의 8번째 생일이다 아빠야는 시합관계로 함께 하지 못해 섭섭하지만 할머니가 오셔서 축하해 주니 감사하다 언니가 사다 준 예쁜 케익 하영이 제일 좋아하는 케익은 치즈도 아니고 고구마도 아니고 초코케익인데 ... 휴가를 간다고 케익점에 딱 하나 남은 생크림.. 흑흑 ~그래도 맛있었다 기특한 하영이는 하나님께 생일 감사헌금도 드리고.. 하영 고마워~ 다시 한번 happy birthday 마니 마니 축하해요: 하영 2010.08.01
갈비 좋아하시는 친정엄마/ 평창동 북악정 이번 휴가는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려고 친정에 올라왔다 올해로 81세가 되신 우리 엄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기를 기도 드린다 우리가 세검정에 살 때 자주 가서 먹던 평창동에 있는 북악정~ 고기보다는 회를 좋아하는 우리 모녀지만 북악정의 숯불갈비를 좋아했었다.. 친정엄마 2010.07.31
꽃이 좋아요 농업기술센터에서 선생님에게 배운 솜씨로 우리 마당의 꽃들을 올려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은은한 보라색의 벌개미취 처음 원삼에 이사 와서 본 꽃이었는데 어찌나 이쁘던지 마구 마구 심었습니다 번식력도 강하고 잘 자라납니다 마을 산책하다가 농부 아저씨께 얻어 심었는데 6년 정도 .. 꽃과 나무 2010.07.10
마당을 나온 암탉 ....송하영 마당을 나온 암탉 등록일 2010-04-13 저자 황선미 지음 출판 사계절 펴냄 To: 잎싹에게 잎싹아 안녕? 넌 비록 오리를 품었지만 오리를 끝까지 보호해주고 사랑해 주었잖아 그치? 너는 암탉 중에서 제일 훌륭한 엄마야 거기 나오는 병아리 여섯마리 키우는 암탉있지? 그 암탉은 자기 생각만 했어. 너는 그아.. 하영글방 2010.07.10
너도 하늘말나리야 책제목 너도 하늘말나리야 등록일 2010-04-17 안녕하세요? 저는 1학년 수선화반의 송하영엄마입니다. 오늘 좌항초 독서동아리모임인 노란 민들레 회원들의 만남이 있었어요. 우리 학교의 자랑인 도서관의 독서표현 게시판을 좀 더 활성화하자는 의미에서 이번주에는 이금이작가의 너도 하늘말나리야 책.. 책과 영화,문화 2010.07.10
남편을 살려주신 하나님 어제저녁 무렵 남편에게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혹시 저녁 초대인가? 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전화를 받았는데요 평소와는 다른 다급한 목소리로 차사고가 조금 났으니 보험회사에 연락을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놀라 몸은 괜찮냐고 물으니 괜찮다고 하였습니다 서둘러 보험회사에 연락하고 기도했습니다 본인이 전화를 하며 걱정하지 말라고 했지만 교통사고라는 것은 몸상태가 시간이 지나 보아야 아는 것이고 상대방하고의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불안하기도 해서 연락이 올 때까지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집을 나와 푸른 마을길을 걸었습니다 터프한 성격과는 달리 운전은 조심스레 하는 남편인지라 단순한 접촉사고 정도겠지 마음을 달래며 주님께 기도 했습니다 사고를 어느 정도 처리한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수.. 부부 2010.07.10
[스크랩] 주보 그림 모음 출처: http://www.godpeople.com/?GO=cartoon parent.ContentViewer.parseScript('b_4880309'); 믿음글 2010.07.09
비 내리는 밤/감사 밖에는 비가 옵니다 지붕에서 흘러 내리는 빗물이 데크 옆 홈통으로 따다닥 따다닥~~~ 경쾌한 소리를 내며 떨어지고 있네요 열어 놓은 창문 너머 마당앞 가로등 불빛에도 여름 장마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어요 비가 오는데도 더위를 많이 타는 남편은 덥다며 왔다갔다~ 보배와 두 딸에게.. 보배 2010.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