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시편 46:5)/ 평생 드리고픈 새벽 기도회 서울 세검정에 살 때는 세검정감리교회로 새벽기도를 열심히 다녔는데요 16년 전 용인시 원삼면으로 이사를 온 후 늦둥이를 낳으면서 교회도 멀고 아기도 양육해야 하니 새벽기도를 갈 수가 없어서 새벽 5시에 시작하는 극동방송 새벽 기도회와 CGNTV "생명의 삶" 큐티를 통해서 많은 위로.. 새벽기도 2019.08.08
6살 여아의 다뉴브강 비극 / 공감 & 반감 ...이종목 목사 오늘 아침 신문과 돌직구 뉴스에 나온 헝가리 유람선에서 6살 여아의 시신을 찾았다는 기사에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유리창이 다 깨진 허블레아니호에서 시신 수습 중 한눈에 보아도 작디작은 시신 한 구가 들것이 아닌 구조 대원의 품에 안겨 나왔는데요 엄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보배 2019.06.12
천부여 의지없어서 /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 오늘 새벽에 극동방송을 듣는데요 많이 힘들 때 눈물 흘리며 부르던 찬송에 대한 말씀이 공감되어서 전해드려요.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주 나를 외면 하시면 나 어디 가리까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 흘려 주시니 곧 회개 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 극동방송 2019.01.11
은혜로운 주일 예배 / 제자의 길...이종목 목사 이 세상에서 가장 복되고 행복한 시간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오천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가는 주일인데요. 주보에 실린 우리 이종목 목사님의 칼럼을 보며 코 끝이 시큰합니다 "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하나님이 우리 목사님과 교역자들의 눈물을 우리 오천교회 성.. 이종목 목사님 말씀 2018.10.22
오천감리교회 이종목 목사님의 감사 / 추수감사주일에 ..... 하나님께 추수감사예배를 드리는 날~~~ 1년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리며 가족들과 기쁜 마음으로 교회에 갔습니다. 로뎀나무에서 속회 식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본당으로 올라가 찬양을 부르는데요 잠시 우리 이종목 목사님의 칼럼을 읽다가 보배의 마음이 뭉클.. 이종목 목사님 말씀 2017.11.19
마음을 울린 노래/노사연의 바램 점심 때가 조금 지나서 함께 기도하는 동생 정아에게서 카톡이 왔네요? 무슨 동영상인지 눌러봅니다. 가수 노사연씨가 부른 노래인가 봅니다 와우~~처음에는 멜로디도 좋고 화면이 예뻐서 흐믓한 마음으로 보았는데요 노래가 참 희한하네요. 가사를 들으면 들을수록 떠오르는 한 사람. .. 부부 2015.06.09
거룩한 새성전 완공의 불씨!!(오천교회) /하영이의 적금통장 우리 하영이가 그동안 모은 적금통장입니다.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오병이어)를 드린 것 처럼 아이의 헌금이 작은 불씨가 되어 타오르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이의 마음을 온전히 드립니다 기쁘게 받아주소서 이것이 작은 불씨가 되어 멈춰진 성전이 올라가는 역사가 있.. 하영 2014.10.31
사랑하는 친정엄마의 2주기 추모일 친정엄마가 돌아가신 지 만 2년이 되는 날~ 평소 엄마가 좋아했던 노란 후리지아 꽃입니다. 엄마를 보내고 1 년 동안은 거의 매일 엄마를 생각했어요. 낮에도 보고 싶고 밤에도 보고 싶어 꿈속에라도 사랑하는 엄마를 만나고 싶었지요 엄마의 사망신고서를 어쩌지 못하고 가계부 사이에 .. 친정엄마 2014.03.07
엄마,아빠 사이에서 행복한 늦둥이 하영 사랑하는 주연이가 결혼해서 신혼여행을 떠나고 아빠도 태국으로 시합을 떠난 날 하영과 둘이서 잠자리에 들었는데요 갑자기 우리 하영이가 펑펑 서럽게도 웁니다. 너무 놀라서 왜 그러냐고 물으니 아빠도 없고 언니도 없으니 시집을 간 언니가 너무 보고 싶다는 거에요. 그러면서 언니.. 가족 2013.11.28
정훈아 고모가 사랑한다~~~/외로워도 참아!! 보배에게는 친정오빠만 3 명이 있습니다 그 오빠들이 결혼을 해서 자녀를 낳았는데 모두 아들들만 낳았어요 2명, 2명, 1명으로 우리 딸들을 빼면 모두 5명이지요. 둘째오빠의 아들 두 명은 한국에서 살지만 큰오빠와 막내오빠의 아들들은 미국과 호주에서 삽니다. 그런데 며칠 전 고모 입.. 친정가족 2013.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