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작은 오빠가 갑자기 넘어져서 다쳤는데다음날 헬스클럽에 가서 운동을 하다가더 상태가 악화가 되어서 움직이지를 못하게 되었어요 너무 놀란 우리들이 얼른 병원에 가자는 말에도자기 마음에는 곧 회복될 것 같아서인지안 가겠다고 끝내 고집을 피워서 4일 동안이나 우리 형제들의 마음을아프고 힘들게 하다가결국에는 119를 타고 가야 했는데요 요즘 의료대란으로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서애를 태우며 마음을 졸였는데하나님의 은혜로 강남베드로병원으로 접수가 되었어요 이 병원 역시도 환자들이 얼마나 많은지요정말 함께 하는 큰오빠 부부가 없었다면감당하기가 힘들었을 거 같아요 계속 헤서 목, 허리 등 MRI를 찍으면서 원인을 살펴보는데 다행히 부러진 곳은 없으나 일어서지를 못하고 총제적인 상황이 안 좋아서 입원을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