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시간 속에 그리운 세검정과 사람들 광화문까지 오자 우리가 살던 세검정이 그리운 가족들~ 은행잎이 곱게 물든 광화문을 지나 효자동으로 걸어가서 통인시장까지 기름떡복이를 사러 갔지만 순서가 돌아올 때 기다리려면 40분 정도는 걸릴 것 같아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아쉽지만 다음기회로 ....ㅠㅠ 차를 타고 그리운 세.. 친구 2015.11.10
인애언니를 바래다 주면서..../그리운 세검정 언니를 바래다 주는 길~ 차가 멈출 때마다 그리운 모습들을 담아봅니다 아름답게 노을 지는 인왕산의 하늘. 서울 미술관 전에 구기동 우리 친정집 앞에 있었는데 부암동으로 이사를 왔네요. 한정식이 맛난 석파랑 우리가족이 다니던 세검정교회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어느덧 세검.. 친구 2015.07.18
북한산의 나무들/ 지훈 우리가족이 사랑하는 북한산 잊을 수 없는 곳이죠. 5월초에 다시 미국으로 들어가는 사랑하는 지훈아~~ 바람과 시원한 물 그리고 따뜻한 햇빛을 받은 푸르른 나무들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배풀고 나누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바라며 네가 어디에 있든지 살아계신 하나님이 너를 .. 친정가족 2012.04.25
그리운 세검정으로 가는길 언제나 그리운 동네~~세검정에 가는 길이다 반포대교를 지나 3호터널 통과하니 엄마와 자주 갔던 신세계 백화점이 보인다. 친구들을 만나 수다 떨며 놀던 소공동, 시청,무교동,교보문고를 지나 저 멀리 너무나 그리운 삼각산이 보이고... 광화문 앞에서 신호대기중이다 늘 다니던 청와대 .. 세검정, 사암리 2011.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