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안에서의 만난 언니들/ 보정동 동아솔레시티아파트 살기좋은 우리 아파트에 이사 온 지 만 3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이웃들과 인사를 나누게 되었는데 ㅎㅎ 주로 엘레베이터에서 안에서 친밀감이 생겼지요 서로를 잘 모르지만 만나면 웃어주고 배려해주는 이웃에게는 호감이 가는데요. 오늘 점심을 사주신 5층 언니도 그런 분이에요 5층 .. 친구 2018.03.30
드디어 딸의 결혼식 날 아침이에요~~ 2013년 11월 2일 토요일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대로 날씨가 화창하지는 않아요 8시가 넘으면서 조금씩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하지만 하나님이 지켜주시니 걱정하지 않습니다 딸내미를 위해 세차까지 깨끗이 했건만 ...ㅎㅎ 오전 9시 40분 서울을 향해 출발해요 어제 밤 주연이와 함께 잠.. 가족 2013.11.04
사랑 받으니 행복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 받았어요 따뜻한 한 끼의 식사가 엄마의 죽음으로 아프고 슬픈 마음에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부활의 첫 열매로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 사망에서 생명으로 고난과 절망에서 기쁨으로 소망을 주신 예수님처럼 씩씩하고 활기차게 살아가기를 기도해요 보배 2012.04.09
눈길을 달려온 믿음의 친구 밤사이에 계속 내린 눈은 새벽이 되자 그쳤지만 그래도 제법 많은 눈이 왔답니다 점심때가 되니 따뜻한 햇빛과 가끔씩 부는 세찬바람으로 나무위의 눈들은 많이 녹았지만 길은 여전히 미끄러운데 친구가 집 앞으로 찾아왔네요 눈이 내린 시골길은 참 미끄럽고 조심스러운데 마음.. 친구 2012.02.01
이천 가마솥 보리밥집에 갔어요 어제저녁 교회음악세미나에 오면서 오천교회 홍을선집사님이 경영하는 가마솥 보리밥집에 갔어요 홍집사님은 찬양대에서 저를 보았다며 반가워하십니다 저도 반가워요 전에는 같은교회 교인인 줄 모르고 밥을 먹으러 갔거든요..ㅎㅎ 1일분에 7000원인데 상이 너무 푸짐하지요? .. 맛집 2012.01.11
남편과의 반짝 데이트/ 코리안 쿡 오전 10시 쯤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다 싸모님~ 뭐하세요? 날이 추워서 운동도 못 나가고 집에서 자전거 타기 하고 있슴당. 그래요? 이따가 우리 점심이나 같이 할까요? 웬일이셔 서방님 ~ 안 바쁘십니까? 하하하 마누라하고 밥 한번 먹으려구요 그래요? 밥먹자니 좋긴 좋은데 집에 김밥 많.. 부부 2010.12.14
위로가 필요한 언니~/매봉역 한국관 요즘 가정생활에 문제가 생겨 정신적, 경제적으로 마음이 많이 힘든 언니를 만났다 부부모임에서 알게 되어 우리가 함께 한 시간은 많지 않지만 그녀의 소설과 블로그를 통해 언니의 성격, 취미, 인생관, 가족이야기 등 진솔한 글들을 통해 조금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언니는 전업주부.. 친구 2010.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