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내리는 날 ...사암리에서 / 12월 3일 화욜 일기 오전에 필요한 물건을 살 것이 있어서 면사무소와 하나로마트가 있는 ㅎㅎ 주민들이 말씀하시는 원삼 시내(?)를 나갔는데요 와웅~~ 차를 주차시키려는데 첫눈이 오네요? 어머~ 그런데 원삼면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ㅎㅎ부동산도 여기저기 많이 생겼지만 농협 건물도 예전보다 훨씬 커.. 세검정, 사암리 2019.12.04
아침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 동네 산책 (원삼면 사암리) 늦둥이 하영이가 마음에 조금 걸리지만 언니와 형부가 잘 돌봐주고 있으니 사암리에서의 생활은 평안하고 기쁘고 감사해요 ㅎㅎ식사 때마다 아름다운 자연이 보이니 더욱 감사하고 고맙지요 오늘도 아침은 간단하게~~~~ 몸에 좋은 야채와 과일, 낫또로 먹으며 9시부터 시작된 구원 초청 .. 부부 2019.12.01
고등어 구이와 산채정식이 맛난 "소풍" /원삼면 사암리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만남은 언제라도 즐거운데요 함께 맛난 식사를 하는 것은 더욱 행복하니 ㅎㅎ그래서 식구라는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인가 봐요. 오랜만에 만난 고모부에게 관심이 많은 언니들 결혼 전 학생 때부터 운동하는 울 남편의 건강에 신경을 많이 써 준 고마운 큰 언니예요... 맛집 2019.11.25
담백한 산채정식(소풍) /원삼면 사암리 맛집 사랑하는 홍 회장님과 박 여사님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 호수처럼 멋진 사암저수지가 반가워요. 장소는 우리 호수마을 바로 옆 산채정식 소풍 원래는 쌈밥을 팔던 식당이었는데요 주인이 바뀌면서 분위기도 완전 달라졌습니당 그런데 여자 사장님이 우리 박 여사님을 보시더니 .. 맛집 2019.09.08
깨진 거실 유리문을 바꾸었어요/태화 유리.창호(용인시 마평동) 거실 유리문에 금이 갔네요? 깜짝 놀라서 아무리 살펴보아도 원인을 모르겠어요 지난 겨울이 추워서일까요? 발견을 늦게 했으니 언제 그랬는지 잘 몰라요 유리가 이중인데 안쪽에만 금이 가서 깨졌어요. 너무 커서 움직이기도 힘든데 마땅한 유리가게도 잘 모르겠고.. 그렇게 조금씩 미루.. 세검정, 사암리 2013.08.22
문수봉 약수터에 갔어요(용인시 원삼면)/피톤치드의 효능 남편과 모처럼 문수봉 산에 갔습니다 문수봉 약수터를 가려면 여러 갈래의 길이 있지만 오늘은 중소기업개발원쪽 코스로 ~~~ 많은 사람들이맑은 공기의 삼림욕을 하기 위해 숲을 찾는데요 숲에서는 몸에 좋은 피톤치드(Phytoncide)가 나옵니다 피톤치드는 수목이 해충이나 미생물로부터 자.. 꽃과 나무 2013.05.18
비내리는 겨울이지만 마음만은 따뜻/ 호수마을 박여사님네 아침부터 내린 비는 쌓여있던 눈위에 떨어져 온통 미끌미끌 ~~~ 온동네가 스케이트장으로 변해 버렸네요. 바로 옆에 있는 박여사님댁에 가는데도 조심조심 휴우~~너무 미끄러워요. 어제 저녁 천주교 신자이신 박여사님댁은 완전 잔치집~ 호수마을에 30여대가 넘는 차들로 꽉 차구요. 원삼.. 세검정, 사암리 2012.12.14
새벽 산책길에서... 요즘은 날이 너무 더워 새벽에 주로 산책을 하는데요 산책길에 피어있는 노오란 야생 달맞이꽃이 얼마나 이쁘던지... 다시 집으로 들어가 디카를 가지고 와서 찍어보았어요 떠오르는 해가 저수지에 비쳐 더 아름다운 산책길 건강한 몸주셔서 이렇게 돌아다니며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해.. 꽃과 나무 2012.07.27
주일 오후 가족과 함께 또 산책해요 주일예배를 다녀온 우리가족은 어제에 이어 동네 한바퀴 산책에 또 나섰어요 척추협착증진단이 내려진 외할머니의 영향인지 우리가족 걷기운동에 열심입니당~ 하늘에는 약간 먹구름이 끼고 바람도 제법 불지만 부는 바람속에도 상큼한 봄의 내음이 느껴집니다 아직 춥다고 아빠의 커다.. 가족 2012.03.04
양지속에 기쁜일이 생겼어요..(속회예배이야기) 용인시 원삼면 사암리 산 자락에 황토로 지은 멋진 집이 있습니다 걷기를 좋아하는 저는 평소에 마을을 산책하며 마을을 위해 기도를 하며 돌아다닙니다 제가 사는 사암리에는 교회 다니시는 분들이 적고요, 또 새로운 집들이 계속 지어지고 있기에 산책은 전도 대상자를 찾으며 운동도 할 수 있는 영.. 속회 201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