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꽃을 닮은 반야경님에 다녀왔어요 오늘은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수시컴퓨터교실 가족과의 반가운 만남이 있었어요 만남의 장소는 정원이 수려한 해곡동 해실마을 반야경님댁~~ 넓은 마당이 어쩌면 이리도 깔끔한지요 정말 놀랍습니다 여름 손님은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ㅎㅎ 날씨가 더우니 그만큼 손님이 오는 것이 부.. 용기컴 2013.08.06
하나님의 위로를 전하는 사람(고린도 후서 7:5-16)/함께 한 남편 내일은 눈이나 비가 내릴지도 모른다는 일기예보 때문에 목요일 저녁 하루 앞 당긴 속회예배를 갔습니다 하나님의 위로를 전하는 사람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느니라.(고린도 후서 7:5-16) 바울의.. 속회 2012.12.14
사랑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엄마의 장례식 이번 친정어머니 장례를 통해 정말로 많은 분들에게 깊은 사랑과 친절. 관심을 받았습니다 목사님들, 전도사님. 교인들, 속식구들. 친구들, 지인들, 친척들 학교선생님, 컴선생님과 컴방식구들, 극동방송 피디님 등 고마운 분들이 직접 찾아 와주시고, 전화로, 문자로... 아름다운 만남과 .. 친구 2012.03.26
역시 주님의 시간에~짱입니다 저는 원래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아침형인간입니다..ㅋㅋ 그런데 요사이 오랜동안 유지되었던 삶의 습관이 슬슬 변하고 있는데요 바로 새벽1시~2시사이의 극동방송의 주님의 시간에~~를 듣기위해서죠 어제밤에도 주님의 시간에를 듣기 위하여 졸린 눈을 비비며 견디어(?)내니 드디어 시.. 장대진, 주은혜가족 2012.02.24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찬양)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1.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내 앞에 어려운 일 보네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슬픔없네 두려움없네 주님의 그 자비로운 손길 항상 좋은 것 주시도다 사랑스레 아픔과 기쁨을 수고와 평안과 안식을 2. 날마다 주님 내 곁에 계셔 자비로 날 감싸주시네 주님 .. 찬양 2012.02.09
사랑하는 동생의 위로 마음이 힘든 날~ 사랑하는 동생으로 부터 전화가 왔어요 언니~ 뭐해? 우리 저녁함께 먹을까요? 그저 따뜻한 밥한끼 먹자는 ... 그녀는 크림소스가 덮인 카르보나라 스파게티 나는 평소와 달리 부드러운 쇠고기,버섯덮밥 하영이는 변함없이 돈까스 우리들은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 친구 2012.01.07
어제밤... 어제밤...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오로지 앞만보고 축구라는 외길을 달려온 남편 남편은 일을 할 때 제일 행복한 사람입니다 젊은시절에는 일중독자라며 남편을 많이 비난했어요 하지만 어느새 아내는 일중독자 남편이 자신의 건강만 헤치지 않는다면 감사함으로 느끼고 보듬을 수 있는 .. 부부 2012.01.05
양지속의 마지막 속회예배...성탄절의 기쁨 2011년 12월23일 금요일 아기예수님이 탄생하신 기쁨의 크리스마스가 이틀 남은 날~ 마지막 양지속의 속회예배가 정구홍,황금숙집사님댁에서 있었어요 성탄을 연상하게 하는 멋진 빨간옷의 박재수집사님과 새로운 원삼속의 속장이 되는 황금숙집사님의 남편 정구홍집사님입니다 .. 속회 2011.12.24
홍피디님 ~빨리 나으세요 생명을 살리는 극동방송 24시간 멈추지 않는 극동방송의 전파선교사가 되어 너무 감사한 마음을 고마운 사연으로 보냈는데.. 그것이 인연이 되어 늦둥이 하영이와 함께 쉼터초대석에도 나가게 되었고요 내세울 것이 별로 없는 사람이지만 귀한 극동방송에 그것도 초대손님으로 .. 극동방송 2011.11.30
내가 좋아하는 글쓰기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농업기술센터 마음이 조금 우울했습니다 내자신의 부족함을 느껴서이지요 부족함을 느끼면 노력해야 하는데... 중요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일이 땡기지가 않는다는 것이죠~ 여자로서 어째서 그럴까요? 누군가는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것을 누군가에게는 어렵기만 하고... 오전내내 스스로 풀이 죽어 있던 나.. 용기컴 201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