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아~ 고모가 널 위해 기도한다!!/조카를 위한 기도(시편23편) 사랑하는 지훈아 조용한 새벽시간 주님이 계신 성전에 앉아 기도를 하니 고모는 할머니 생각과 함께 네 생각이 많이 나는구나.~~ 요즘 너는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서 전화라도 하고 싶지만 고모는 그냥 기도만 하기로 했어 착하고 지혜로운 우리 지훈이를 하나님께서 선한 길로 인도.. 친정가족 2012.08.23
프로폴리스 치약과 스프레이 저녁무렵에 택배하나가 도착했습니다 와우~~호주에 사는 조카 성훈이가 보내준 반가운 선물이네요 프로폴리스가 들어간 치약과 스프레이에요 프로폴리스란 꿀벌이 자신의 생존과 번식을 위해 여러식물에서 뽑아낸 수지와 벌들의 특수한 효소가 결합된 물질이라고 해요 치아를 보호해.. 친정가족 2012.06.29
의왕시 백운호수에서/ 노젓는 배타기~~~ 냉면을 배불리 먹은 작은오빠는 우리에게 가까운 거리 의왕시에 있는 백운호수를 가자고 합니다 예전에 백운호수 근처의 퓨전요리집을 가본 적은 있으나 호수를 직접 보지는 못했는데요 막상 가보니 꼭 우리집 앞에 있는 사암저수지 비슷하네요 아니 오히려 사암저수지가 더 넓고 좋은 .. 친정가족 2012.04.17
세수대야 왕냉면과 작은오빠~ 어제는 마당 잔디밭 위에 마사토를 뿌리려고 흙을 주문했는데요 오전 7시 36분에 작은오빠가 문자를 보냈네요 월요일이 한가한 오빠는 장조카 지훈이와 만나기로 했답니다 지훈이도 보고싶고 함께 하고픈 오빠의 마음을 아는지라 하루종일 작업하려고 했던 마당은 나몰라라 팽개치고 휘.. 친정가족 2012.04.17
사랑하는 조카들과의 즐거운 시간 /서점,안양시장 커피를 마시고 우리 일행은 책 좋아하는 오빠의 권유에 따라 또 한번 서점에 들렸어요 이곳은 책을 약간 저렴하게 할인행사를 가끔해서 오빠가 좋아하는 서점이랍니다 이곳 서점에서도 조카들에게 책을 사주는 작은오빠~~ 오빠의 책사랑~~못 말려유~~~ 그 다음에는 마지막코스로 재래시.. 친정가족 2012.03.19
조카가 보내준 UGG 어그부츠~ 호주에 사는 조카 성훈이가 고모를 위해 보내준 양털 어그부츠 UGG입니다. 조그만했던 조카들이 어느새 커서 미국과 호주에서 심심치 않게 선물이 날라옵니당..ㅎㅎ 이제는 패션을 생각하는 패딩부츠에 밀려 여성들에게 인기가 떨어졌다 하여도 역시 추운 겨울에는 발이 따뜻하고 감촉이.. 친정가족 2012.01.29
성훈아~~생일 축하해!!! 사랑하는 성훈아~ 너의 33번 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케익이 마음에 들지? 고모가 정성을 들인거야...ㅎㅎ 아침부터 엄마는 너를 위한 미역국을 끓이고 아빠는 전화기를 붙잡고 있구나~ 고모가 멀리 있는 조카를 위해 맛있는 미역국을 포스팅해서 보내주니 맛있게 먹으렴..ㅋㅋ 너의 .. 친정가족 2012.01.27
외갓집이 좋은 하영과 보배의 휴식/ 올케언니들이 감사해요 남편이 일본으로 학생들과 시합을 갔기에 엄마가 계시는 친정집에서 5일 밤을 더 자고 내려가기로 했어요 덕분에 신이 난 사람은 바로 송하영입니다 보육 교실도 피아노 학원도 튼튼영어도 지겨워하는 수학문제도 안 풀고 매일매일 좋아하는 과자와 빵을 실컨 먹을 수도 있구요 보너스.. 친정엄마 2011.08.13
을왕리에 갔어요 지난 겨울 미국에 있는 큰조카가 잠깐 나와서 친정 가족들과 을왕리 해수욕장에 조개구이를 먹으러 갔다 가족과 함께 한다는 즐거움에 빠져 불 위에서 지글지글 맛있던 조개구이 사진은 깜박 잊고 한 장도 없다 하지만 소중했던 기억은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니 새록새록 피어 오.. 친정가족 2011.02.25
사랑하는 우리 지훈이 여자 자매들이 없는 보배는 위로 3명의 오빠에게서 5명의 남자 조카들로만 선물로 받았다 그중 제일 사랑하는 조카가 장조카인 유지훈이다 다른 아이들 상처 받게 왜 그렇게 말하냐고 한다면 그건 우리 아이들을 잘 모르는 말이다. 자기들 스스로 위계질서(?)가 얼마나 좋은지 사촌 형에 .. 친정가족 2011.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