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석 목사님의 내가 새벽날개치며~~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시편139:7-10) 부끄럽지만 아주 예전에 ...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니 하나님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아버지가 보지 못하는 곳으로 꽁꽁 숨어서 내 마음대로 살고 싶었지요 괴로움 마음에 헤메이다가 이 말씀앞에서 주님 앞에 자복하고 눈물로 회개하였는데요 한없이 어리석고 연약했던 내가 예수님을 앞에서 두손 들었던 시편의 말씀이지요 내가 새벽날개치며 바다끝에 거할지라도 주의 구원의 손이 내손 잡아주시네 캄캄한 어둠이 내앞에 닥쳐와도 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