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 하영

쌀쌀해진 날씨에 첫 번째 역사동아리 모임이 있었어요. 2월달 장소는 맹리에 사는 정민이네 ~~ 소나무가 멋진 하얀집입니다 그윽한 커피향이 좋습니다 오랜만에 직접 갈아 만든 원두커피를 마셔 봅니다 보기만 해도 탐스러운 빵~~~ 나 살찌는데 어쩌쥬?? 하면서도 손은 빵으로 가고...ㅠㅠ ..

학교에서 돌아온 하영~~ 반짝이는 얼굴로 합격통지서를 줍니다. 지난 11월 9일 토요일 친구들과 ITQ 시험을 보고 나름 걱정을 했나봐요 혹시라도 떨어질까봐 ..ㅎㅎ 무슨 거창한 수능발표라도 기다리는 듯 11월 28일은 발표날 발표날~~하며 노래를 했답니당 A를 받으며 합격을 했으니 마음이 ..

하영이가 다니는 좌항초교에서는 파랑새 학부모회 주관으로 재미있는 영어캠프가 열렸습니다 병원,공항, 패스프푸드,과일가게.은행,학교 안내,도서관의 7개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요 다양한 project활동을 통해 공부로서의 영어가 아닌 활동 위주의 영어 체험 학습이지요 어머니들..

개인달리기에 이어 산넘고 물건너라는 장애물경기~~ 장애물경기를 하기 전 하영이는 현민이와 같은 조가 되면 안된다며 집에서부터 걱정이 많았어요 이유는 장애물 경기에는 강한 현민에게 작년에 역전을 했기 때문에 올해에도 또 그런 일이 있을까봐 염려가 되는 것입니다..ㅎㅎ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