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고픈 엄마마음 오천교회에서 83세의 어르신 장례가 있었어요 그분은 조금 아프신 분이였지만 친정엄마와 연세가 같다보니 나이 드신 부모님들은 언제 어떻게 되실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서 살아 생전에 자주 찾아 뵙는 것이 가장 큰 효도이겠다 싶어 마침 봄방학중인 두 딸과 함께 친정에 왔지요. 원.. 친정엄마 2012.02.23
엄마의 83세 생신날~ 오늘은 사랑하는 친정엄마의 83세 생신입니다 엄마는 저번에 보았고 날도 춥고 힘드니 안 와도 된다고 하셨지만 직장생활을 하는 것도 아닌데 그럴수는 없지요 지난 주일날 친정가족들은 생신축하를 했지만 보배는 불참을 했으니까요~ 오전11시 40분 화정역에 도착했습니다 엄마가 좋아.. 친정엄마 2012.02.07
엄마와의 여섯째날 일기 엄마와의 여섯 째날 새벽이 밝았습니다 새벽 5시 띠,띠,띠,띠..땡! 언제나 처럼 FEBC 극동방송의 새벽예배로 하루가 시작되어요 사도신경. 찬양.기도 말씀 오늘은 시편57편 1-11으로 새벽을 깨우리로다 1.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 친정엄마 2011.10.29
엄마와의 다섯째날 일기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 친정엄마 2011.10.28
친정엄마와의 네 번째 날 일기 엄마와의 네번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건강한 아침을 맞게 해주시는 하나님~ 참 감사해요^^ 오늘 아침도 친정엄마와 식탁에 앉아 아침을 먹습니다 역시나 간단한 식탁이지만 엄마가 좋아하시는 영광굴비를 구웠지요 그런데 하영이를 챙겨주다가 조금 태워서 모양이 이상해요...ㅋㅋ 부.. 친정엄마 2011.10.27
친정엄마와 셋째날 일기 / 영화보기(완득이) 어제보다 더 춥다는 셋째날 아침이 되었어요 어제 저녁을 과하게 먹어서 과일과 쥬스로 아침을 대신하고 싶었지만 엄마가 계시니 간단하게라도 ㅋㅋ 아침상을 차려야 합니다 특별한 반찬은 없어도 되지만 그래도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있어요 첫째 밥은 약간 진 듯~해야 엄마가 좋아하시.. 친정엄마 2011.10.26
넘어져서 다치신 엄마 / 마음이 짠해요 1부 예배를 마치고 10월9일 생일을 맞아 보고픈 친구와 서울에서 미리 만나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그런데 친정엄마가 넘어지셔서 다치셨다고 연락이 왔는데요 다행히도 고관절이 부러지지 않고 타박상만 입으셨다고 해요 그런데 다치신 엄마를 몰라라~~하고 친구와 밥을 먹을 수는 없는 .. 친정엄마 2011.10.07
딸과의 휴가를 마치고/ 서울로 가신 친정 엄마 이번 여름은 엄마와 함께 휴가를 보낸 것 같다 나이 드시면서 떨어져 사는 딸이 그리우신 걸까? 며칠만 연락이 없어도 섭섭하신 눈치다 만나자고만 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좋아하시고 서울에 올라가면 우리 하영처럼 보배를 차지하려 하신다 서울 간 김에 친구라도 만나려 하면 엄마보려 .. 친정엄마 2010.08.14